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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1 Olivier LAXE 감독 인터뷰, 카이에 뒤 시네마 기사 번역

Olivier LAXE 감독 인터뷰, 카이에 뒤 시네마 기사 번역

Viendra le feu Mimosa 보다 단순하면서 보다 야심이 커보이는데요

 

편집과 촬영 소소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 긴장을 푸는 중이예요. 직접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있도록 말이예요. 관객층을 넓히려고 하는 중이죠. 이런 류의 영화를 보고 싶지만 미처 습관이 들지 않아 망설이는 타입의 관객들이요. 지금까지 음악을 간결하게 사용해왔는데,  Viendra le feu 에서는 바뀌었죠.  미의 개념도 그래요. 생각으로 어떤 작가 영화는 인간 존재에 대한 부정적 관념으로 출발해요. 감정적 공포와 희의주의가 섞인 채로 말이죠. 칸에서만 봐도 있죠. 쪽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해봤어요. 내가 보기엔 좀더 급진적으로 마음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미지는 그런 힘이 있죠. 하지만 관객의 마음을 여는 복잡한 일이예요. 위험요소가 있죠. 명암의 균형, 전통과 전복의 균형, 단순함과 복잡함, 내재성과 초월성의 균형이 필요하죠. 감독이자 관객으로서 경험치를 봤을 , 어둠으로 수록 밝음이 드러난다는 알죠. 영화를 믿으면서요.

 

영화의 마지막 씬을 길게 보면, 주머니를 장착한 헬리콥터가 공중에 떠있는데, 이런 균형을 찾은 점이 보이는데요.

아마도르가 화재 이후에 무리로부터 맞은 장면을 보면, 어떤 균형감이 있죠; 우리는 그가 실제 방화범인지 수가 없어요. 헬리콥터 장면을 보면, 이미지의 육체적 카타르시스만큼이나 감정적 카타르시스가 있죠. <<머리를 치는>> 행위로 인해 쓰러지고, 마치 모공이 열리는 같죠; 이미지들은 이렇게 관객들에게 침투해가는 겁니다결국 해낸거죠! 어떤 얼굴을 마주한 느낌,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영화 인물들은 대부분 소시민들이죠. 가족들도 그랬구요. 갈리스에서, 자연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은 영화 대사가 아닙니다 ;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겁니다. <<최후의 복종>>이라고 부르는 순종하거나, 노예이거나, 그냥 << 볼일 없는>>사람들이죠. 왜냐하면 부분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 겸허함, 무관심이나 초연함, 자유로움.

 

<< 볼일 없는>> 존재의 감정을  어떻게 작업을 하시나요?

영적인 초연함에 관심이 많아요. 브레송 이나 타르코프스키 에서 느낀 ; 무언가 화면안에서 살아 움직인 다는 겁니다. 그걸 찾기 위해서 직접적인 방식을 추구해왔죠 ; 그러다보니 너무 추상적이 되었어요. 십자 처첨, 수직적이며 수평적인 지점에서 균형을 찾아야 했어요. 아주 명확하고, 실제적인, 예술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극점의 감각에 도달하는, 시간도 공간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수직성을 찾기 위해서요. 아주 짧은 순간에 벌어지는 일이죠! 아마도르가 빵을 자르는 장면은, 나중에 다른 장면에 상응하는 작용을 하므로 중요해요. 일종의 할당이죠.

 

  부분으로 나눠진 구조가 이러한 <<십자형>> 발판이라고 있을까요? 

맞아요, 이런 부분으로 분활한 것은 전략이었어요. 처음에 유칼립투스 숲에서 음의 조화를 찾기 위해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했어요. 하지만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나중에 그것이 불에 예정이었으니까요. 감정의 불도 마찬가지구요. 베네딕타와 아마도와 이런 핵심적인 방법으로 작업을 했어요; 심리학적 도치이면서, 서사적 내러티브를 이야기하지않았죠. 이런 생각으로 급진적일 있었던 거죠. 다른 거장과도 같이, 감정을 보유하면서 작업을 하려했어요. 관객의 요구나 기대를 생각하지 않고서, 오로지 강렬한 결론을 위해서요 ; 하지만 각각의 시퀀스가 끝날 때마다 보다 상징적이고 핵심적인 이미지 끝나도록 했죠.

 

그런 이미지는 어디에서 얻었나요?

각각 다른 장소에서요. 시퀀스는 몇년간 생각해오던 거였어요. 미모사를 준비할 당시, 모로코에서 야자나무 밑에서 , 한밤중에 마피아들이 마라케시나 카사블랑카에 사는 부유층에게 판매할 나무를 자르고 있었죠.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상상력을 부추겼죠. 밤중의 숲을 촬영하고 싶었어요. 갈리스 인들에게 유칼립투스는 상처이자, 고통과 투쟁의 오브제예요. 로케이션을 하면서 후에 다른 욕심이 생기곤 했죠. 무언가 뿌리깊은 것이요. 그동안 너무나 찍고 싶었던 것은 바로 불입니다. 나의 친어머니가 자란 마을을 찍고 싶었어요. 맞아요. 진심으로, 이미지가 먼저 주도권을 가진 셈이죠, 아주 많이요!

 

영화는 시나리오보다 이미지에서 출발했다는 말인가요?

나는 주제를 말하는 감독이 아니에요. 의도를 주장하기가 어렵죠 이미지, 구조, 핵심, 상징 등으로 시작해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최후의 순응자>>라는 근원, 할머니로부터의 가치를 찍고 싶었죠. 역시 사랑과 용서나 관용을 확신하는 영화를 찍거나요. 낙인이 찍인, 재평가받지 못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었죠. 영화를 모로코에서 찍을 , Vous êtes tous des capitaines 에서 보다 심오하고 영적인 문제에 접근하게 되었어요. 사회계층이나 장르에 대해서가 아니라요. 아마도르 같은 이의 보다 정수를 그리고 싶었죠. 그가 범인이거나 아니거나는 없는 거죠.

 

또한 이런 인물은 전형적이기도 한데요.

물론. 그와 같은 인물은 시골 어느지역에 가나 있을 법한 유형이죠. 말이 없고, 모친과 같이 살고, 아주 섬세한 영혼이지만, 히스테리컬한 세상에서 방법이 없는 유형이요. 갈리스에서 자주 마주치곤 했는데, 마음이 움직였었죠. 모두가 안좋은 타이밍에 태어난 거예요. 아마도르는 중에 정점을 차지하죠. 저항하는 사람들이고, 거기에 가치가 있는 거죠.

 

배우는 어떻게 캐스팅한건가요?

운이 좋았아요. 지역에서 한번 캐스팅을 했는데, 배우를 모두 찾을 있었죠. 아마도르 아리아스 Amador Arias 베네틱타 Benedicta Sanchez . 처음 시나리오 상으로 라몬 Ramon 마뉴엘라 Manuela 라고 인물이름이 있었지만, 실명을 쓰는 영화에 특별한 의미일 거라고 설득당했죠. 아마도르 Amador <<좋아하는 사람>>이란 뜻이고,  Benetica <<축복>>이란 뜻이죠. 현실은 그냥 내버려두었을 훨씬 드러나는 법이죠! 아마도르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게, 일면에 여성적인 부분도 있고, 조각난, 혹은 내면의 고요 등이 정확히 적임자였죠. 설령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미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이 있죠. 베네딕타에 대해선 조금 걱정이 있었어요. 실제로 그녀는 말이 많고 굉장히 활동적인 사람이거든요. 관객들이 보기에 기가 엄마로 인해 아들이 기죽어 있는 모습, 그런 불분명한 심리학에 의해 해석될 염려했어요. 영화는 보다 명확해야 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시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심리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개성이나 가면같은 개념을 꺼리는 편이에요. 초조나 불안정은 일상에서 충분하고, 다만 영화에서는 다른 것을 선호하죠. 베네딕타에게 요구한 <<내리도록>> 점이예요 ; 영화를 찍기 시작한 이래로, 이렇게 인물을 부정한 처음이죠. 보다 그녀의 근본에 다가가기 위함이었어요.

 

산티아고 필롤 Santiago Fillol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썼는데요 어떻게 작업하셨나요?

일반적으로 파트를 내가 쓰고 이어서 다른 사람이 심화시키는 방식으로쓰죠. 왜냐하면 성향이 모든 파괴하려는 쪽이거든요. 산티아고는 나와 대척점에서 영화를 대변했죠.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나에 대해서도 알았어요. 스텝 모두가 작가였고, 영화를 위해 헌신적이었어요 : 시나링 작가, 카메라 감독, 어시스턴트, 편집자 모두가요. 작가라는 , 일부러 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결과 <<유감스러운 >>로써 오는 거죠.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안의 작가를 없애는 겁니다. 자신과 싸우는 일이고, 어떤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경계를 하고 있어요.

 

영화에서는 나무가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데요, 이러한 부분도 언급하신 투쟁과 관련 한가요?

영화작가로 진전시키고 싶은 부분은 보이는 이면에 있는 , 물질 세계 이면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잠재적인, 내재적인 부분, 바로 영화가 건드릴 있는 부분이죠. 정확히 재현하진 않지만, 느낄 수가 있는 거죠. 아주 깨지기 쉬운 섬약한 부분이고, 디테일의 문제요! 린치나 위타세라쿨 거기에 가까이 작가죠. 맞아요, 나무는 그러한 맥락으로 위치한 겁니다. 시퀀스에서, 나는 관객이 속에서 진동하는 우주 공간을 느끼도록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 나무이진 않았을 같은데요 : 유칼립투스는 극중 인물들의 대화에서 언급한 처럼 성장 방식에서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영화 실습 강좌를 많이 하는데요. 참가자들과 함께 했던 중에, 시골에서 걷기 입니다. 45 즈음 지난 후에 멈추고, 길가에서 보았던 나무 3그루의 이름을 말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곤 하죠. 너무 심각하지 않나요?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내면에 몰두해있어요. 영화는 여행을 떠나도록 합니다. 비평에서도 같은 말을 있죠. 프랑스의 영화 비평 전통을 좋아하는데, 영화에 덧붙여진 말이 작품을 확장시키고, 한걸음 나아가도록 하니까요!

 

다음 프로젝트가 있나요?

장르영화를 찍으려고 하는데, 일종의 모험 영화예요. 펑크밴드가 축제를 좇아 연주하다가, 모로코까지 가는 이야기예요. 사이키델릭한 로드 무비가 될거예요. 매드 맥스 Mad Max, 이지 라이더Easy Rider, 스타커Stalker 섞은 느낌이죠. 매드 맥스 제로 Mad Max Zéro -계시록 같은, 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느낌이죠. 지금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천천히 하고 있죠. 많은 이미지들로 풍부한 영화가 겁니다.

 

인터뷰어 시릴 베깅 Cyril Béghin

유선 인터뷰 31. 07. 2019

번역 잠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