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친 강
시립자전거인 벨리브 velib 공사가 예상한 미뤄지고 있다. 공지한 대로라면 1월 말까지 600 여개의 거치대가 설치되어야하는데 현재 100여대에 그치고 있다. 예상 목표치보다 80프로 미달 수준이다. 여기에 주체측에 책임이 있다고 시공사측은 변명 하는데, 누구의 잘못이든 그 피해는 벨리브 회원들이 고스란히 떠맡고 있다...
두 발이 묶인 신세.
강물도 넘쳐서 보드도 탈 수 없다.
귓가에 바람도 쏘이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괜히 귓바퀴에 염증이 가시지 않는 게 그런 때문인 것도 같고... 답답하다, 가슴에 창을 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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