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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4 예시 [2] : Minimal et maximal

예시 [2] : Minimal et maximal

여기 유망전도한 이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런 원칙으로 계약의 가치가 있을 지 모르겠다. 나는 모든 위험요소를 고려중이다 : 단조로움과 바로《평편함》이다. 단조로움은 재프레이밍이 자연적으로 제한을 두기 때문이며 일정 장치가 자연스럽게 일정량의 해결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평편함》은 시선의 방향이 항상 같기 때문이다 ; 단지 《신선한 시도》가 새로운 시점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아마도 단순한 시선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영상의 유일한 디테일에서만 매번 새로움을 느낄 것이다.
 내가 이러한 기술에 따라 특정효과를 나타내려할 때, 매우 강하게 극적인 결과를 얻었다 :  최근 두번의 촬영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추가적인 제안을 하는 이유이다 : 두 가지 방향의 제작방법이 있는데, 보다 덜 매끄러운 의상의 영화를 말한다.
 내 제안은 최소한의 장면으로 나누어보거나 제작방법이나 팀원 규모적으로《최대화》해보는 것이다. 미니멀한 장면은 : 최소한의 팀원으로, MCT이다. 그리고 장면을 최대화하는 것은 : 보다 큰 규모의 팀원으로, 기술적으로 다른 팀원을 나눈다.
 피터 Peter Bogdanovich 와의 인터뷰에서, 알란 Allan Dwan 은 모든 장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들과는 작업을 진지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출은 무의미한 것으로부터 중요한 것을 분리해나가는 작업이다. 하워드 Howard Hawks (P.B 와의 담화에서 마찬가지로) 는 모든 영화가 두번이나 세번의 결정적 장면, 실마리가 되는 장면이며, 나머지는《진행해나가도록》도와주는 것으로 족한다고 했다. 이런 관점은 아주 훌륭하며 도구들로 (혹은 시간을 이용하여) 필수불가결한 장면을 위한 공간을 새로 창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여기에서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침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종종 문제가 되지만 살아있는 영화는 다양한 수준으로 정신을 고양시키며, 유사성 안에서 유희한다. 그리고 그의 한계와 제작방식을 숨기지 않는다.   ■


출처         :  CAHIERS DU CINéMA #672. 2011.11
독불번역   : Sophie Herr
불한번역   :  PLONGEUSE ( 잠수부 ).[작성.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