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신세기 ⓖ ; Manfred Draxl , 빛의 개념
우리는 빛으로 건물에 대한 첫인상을 느낀다. 오스트리아 조명 디자이너는 각각의 프로젝트에 보다 어울리는 빛을 구상한다. 그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도구와 장치들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계학을 전공한 만프레드 드락슬Manfred Draxl 는 느지막히 건축가가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조명 디자인이란 직업은 그에게 건축물에 맞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오스트리아에서,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 그는 20년 동안 600여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디자인 도구
대기의 개념은 유행으로 보일 수 있다. 자연스러움과 분명함은 드락슬 Manfred Draxl 에게 주요한 2 원칙이다. 빛 자체만큼이나 이 비물질적 요소들에 대해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설명으로는 그는 만족할 수 없는 듯 하다. 대기의 주변에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 대기의 밀도일까?
만프레드 Manfred Draxl 은 보다 객관적으로 이러한 추상적 개념을 해체한다. 톤- 일반적으로는 밝기-, 색, 빛의 방향, 빛이 미치는 범위 등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요소들이다. 이러한 개념들은 일련의 부사 - 더운, 추운, 편안한 ; 색, 명암, 무게, 고요 등의 - 에 따라 변화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조작하는 방법을 알기는 어렵다. 공간에 여러 유닛을 재부여하는 하고, 그늘 이 단일한 표면을 깨뜨리지 않도록 광원으로 조절하면서 자연을 잘 드러내도록 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 주변 환경에서 감각이 살아나는 것은 그 환경을 시각적으로 읽을 수 있고, 인지 가능하며, 손에 닿을 것 같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또, 공간을 전체적으로 본다는 걸 의미한다 》라고, 드락슬 Manfred Draxl 은 말한다.
이상적 조명은 광원이 아니라 공간- 건물, 물질들- 과 그 구성요소에서 유래한다. 《 나는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효과를 내지 않는 램프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 빛은 책들 사이에서 오는 것이 단순하고 명확한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이외의 것들은 필요하지 않죠 》드락슬 Manfred Draxl 을 따라가보자. 빛이 보일 것이다! ■
출처 : D'ARCHITECTE. 2011. 10 , Nº203
기사 :
불한번역 : PLONGEUSE ( 잠수부 )
기사 :
불한번역 : PLONGEUSE ( 잠수부 )
'★자료.번역(;Recherche > 매거진①까이에 뒤 시네마②ArtPress③BeauxArts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érard Collomb 제라르 콜롱브 ; 리옹시장 (0) | 2013.07.26 |
---|---|
빛의 신세기 ⓗ ; 파리의 달맞이꽃 Jussieu , Zamansky Tour 두 개의 조명탑 (0) | 2013.07.20 |
빛의 신세기 ⓕ ; Vincent Thiesson, agence ON, 조명의 활용 (0) | 2013.07.12 |
빛의 신세기 ⓔ ; 마리오 나니 Mario Nanni , 환하게 빛나는 창의력 (1) | 2013.07.08 |
빛의 신세기 ⓓ ; 리처드 켈리 Richard Kelly ; 빛의 구조 (0) | 2013.07.04 |
★자료.번역(;Recherche/매거진①까이에 뒤 시네마②ArtPress③BeauxArtsMagazine |
2013. 7. 1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