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7 국민 은행 앞 참외가게 트럭
기괴하도록 두터운 헬멧을 쓰고
군인도 아니면서 군용 바지를 입고
자전거도 아닌 오토바이 도 아닌
그 중간의 미지의 것을 타고
짐받이에 정체불명의 검은 봉다리를 싣고
그 위에 참외 열댓개가 담긴
또 하나의 검은 봉다리를 꾸겨넣고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않고
그렇게
산다.
'★뎃셍.페인팅(;dessins ou peintures par moi > 가벼운(;pensée légè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rtaine rencontre fortuite et inattendue (0) | 2012.11.12 |
---|---|
Un bureau de travail danlequel j'ai travaillé (0) | 2012.11.09 |
Journaux intime 12 sept. 2012 (0) | 2012.09.24 |
Les choses sur mon bureau (0) | 2012.09.12 |
모모와 함께 하는 등산 (0) | 2012.08.30 |
★뎃셍.페인팅(;dessins ou peintures par moi/가벼운(;pensée légère |
2012. 9. 27.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