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Gay/ Photographe français since 1970-/ 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Olivia GAY
긴 호흡을 가지고 몇년에 걸쳐 일상의 기록으로 사진 다큐멘터리를 완성해나간다.
사회에서부터 소외된, 그들에게( 길거리 매춘부, 수감자들, 여성 보호시설 수용자들, 혹은 공장 노동자 들) 시정을 발견하고 싶었다는 작가.
무엇보다 관찰자에서 더 나아가, 그 무리에서 동화되어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좋은 작품을 오랜만에 보았다.
prostitué ; Je les sens libres.
où la violence ont très présente.
travailleur; solitude et l'anonymat est criant
매춘부들 ; 나는 그들에게서 자유를 느꼈다. 때로 폭력성이 너무도 드러나는 곳에서.
노동자들; 도시로, 고독과 익명성이 엄연히 존재하는 곳으로.
프랑스 사진작가들
1980년대에 유럽 사진 미술관장인 장 뤽 몽테로소 Jean-Luc Monterosso 가 MoMA 의 사진디렉터인 존 스자르코브스키 John Szarkowski 에게
'프랑스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프랑스 사진이요? 그런 건 없죠." 라는 답이 이 파리에 유럽사진미술관을 기획하고 건립하게 된 계기라는 후문.
으젠 앗제Eugène Atget나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의 명성으로 어쩌면 당연히 세계적으로 입지가 두터웠을 거라 생각했다가,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을까. 솔직히 사진이란 미디엄이 가진 '현실' 적 측면을 다소 '문학적'으로 접근했던 프렌치들이 '르포타쥬'적으로 접근했던 아메리칸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건 사실이다. 그래도 그런 프랑스 사진이 풍기는 '문학성', '시적 감수성'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인 것도 사실이다.
전시는 근현대 사진작가들을 선별하여 전시를 꾸린 인상이다.
리처드 아베동의 대형 프레임이나 헬뮤트 뉴턴의 빅 누드 시절에, 프랑스 작가들, 알랭 플레이셔 Alain Fleischer , 파트릭 토사니 Patrick Tosani , 조르주 후스 George Rousse , 파스칼 컨 Pascal Kern 은 전통적 사진 방식을 깬. 시바크롬의 컬러인화를 시작했다. 완전히 개념적인 이 방식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형식이었다 : 조형적인 것 말이다.
'★자료.번역(;Recherche > 현 상황.출판.전시(;les vérités réel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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