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샹 賞 후보자_4 artiste
Fiac(Foire nationale d'art contemporain )의 범위 내에서 제11회 마르셀-뒤샹 賞을 놓고 4인의 후보 작가를 소개한다. 10월 22일 그 수상자가 공개된다. 누가 2010년 수상자 시프리앵 가일라드 Cyprien Gaillard 의 뒤를 이을 것인가?
■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 1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2004년 리카 기업(주류 사업) 재단에서 수상하였다-,이 루마니아 작가(1977년 생)는 섬세하게 복합적으로 변형된 조형물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자유로움과 실험정신으로 주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전근한다. 작가의 힘은 원초적인 본질을 잊지 않는 섬세한 방법에 있다. 정치적인 태도를 넘어서 그의 작품의 본체는 정확하며 복잡하게 얽혀있어 경계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Vertical Attempt (2009) 에서는 희화하된 행위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듯 같아보인다. 영상에는 배수구 가장자리에서, 한 아이가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줄기를 가위로 자르는 장면이 나온다. 관객에게 상상의 여지를 폭넓게 남겨두는 그의 작품은 주변 환경과 연관되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세계의 틈새에서,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는 미묘한 시정으로 빠르게 미끄러진다. F.B
■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
의 작품에서는 도시가 첫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도시의 성장에 따라 생겨난 건축물들을 권력의 기구로 상징한다. 도시 사회가 강요하거나 공인하는 표준화의 의식이 그에겐 주요 화두이다.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는 사회적으로 우세한 유형-그는 이를 《대기실 신드롬》이라 부른다- 으로 단일화되도록 하는 현상에 성벽을 쌓은 개인으로써 가능한 모든 행위를 한다. 《도시는 전체를 위한 것이며 개인의 현실이란 없다》라고, 그는 항변한다.
비디오, 컴퓨터 프로그램등의 실험으로 그의 컴퓨터는 수학적 계산과 알고리즘으로 쉴 틈이 없다. 는 오브제에서 얻은 이미지로 혼성적으로, 번뜩이거나 불안하게 구성을 한다. 그리고 보다 역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마르셀-뒤샹 賞에서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 는 최근 뉴욕 레지던시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한 비디오설치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몇달간, 는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도시전역을 누비며 주변환경과 사람들을 찍어, 정체성을 포착하였다. 미시적으로, 거시적으로 말이다. 도시의 환영을 넘어, 도시의 거대함과 긴밀한 밀도를 넘어,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는 독특함과 정체성을 보도록 제시한다. F.B
■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조각과 건축-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1971년 생)은 항상 영역과 한계, 특히 일반적 형식을 실험하며 뒤섞으려한다. 그의 관심은 게임의 법칙을 거슬러, 일상화된 물질적으로나 인지적인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굳어진 위계질서에 대항하고 익숙한 읽기의 방식을 거부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기욤 르블롱이 명민하게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라기보다, 오브제 자체에서 형상이 자연스레 이뤄진 것 같다.
2011년, 마나와 Manawa(위스콘신)에서 열린《The Great Poor Farm Experiment III》에서 그는 틀에서 주조한 토양과 아스팔트의 부자연스러운 결합을 보여주며 예술적 실험을 밀어붙인다. 기념비 같은 이 조형물은, 완전히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나름의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기에 양면성을 가진다.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은 사실과 동떨어진 가설에 매달리기 보다, 작용과 반작용, 대조적 변형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는《자연적》동화를 출발지점으로써 삼아,시각적이고 물질적인 작용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에 관심을 가진다. 놋쇠와 모래의 결함을 시도한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의 작품은 마르셀-뒤샹 賞 전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F.B
■ 다미앵 카반 Damien Cabanes
조각-
다미엥 카반 Damien Cabanes(1959년 출생)은 그의 특징보다 색깔을 주제로 삼으며 그 사이의 긴장과 관계를 탐구하는 화가이다. 모티브를 달리 구성하며 전체적 분위기를 형성한다면, 색채는 중첩되는 채색면, 공간, 장소를 아우르며 핵심요소로 자리잡는다. 채색 간의 긴밀한 관계는 그대로 조각으로 이어지며, 색이 회화의 부수적 구성요소라는 개념을 뒤엎으며 조형적 실험을 가능케한다.
이렇게 다미엥 카반은 토양에 다색으로 거대한 인물연작을 완성하며, 마르셀-뒤샹 상의 유력후보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회화적 주요 모티브는 흔들린, 상상력으로 이뤄진, 다시 수고한 신체이다. 연속적으로 응집된 점토층과 불규칙적인 가공으로 자유로운 형태를 이루는 다미엥 카반 Damien Cabanes의 조각은 이상적 재현으로 비춰진다. 그의 작품은 회화작품처럼, 공간을 상기시키는 조건으로 색채를 다룬다. 거기에서, 채색은 관객으로 하여금 오브제의 입체감과 총체를 동시에 인지하며 유희하도록 이끈다. F.B
■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 1
비디오-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2004년 리카 기업(주류 사업) 재단에서 수상하였다-,이 루마니아 작가(1977년 생)는 섬세하게 복합적으로 변형된 조형물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자유로움과 실험정신으로 주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전근한다. 작가의 힘은 원초적인 본질을 잊지 않는 섬세한 방법에 있다. 정치적인 태도를 넘어서 그의 작품의 본체는 정확하며 복잡하게 얽혀있어 경계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Vertical Attempt (2009) 에서는 희화하된 행위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듯 같아보인다. 영상에는 배수구 가장자리에서, 한 아이가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줄기를 가위로 자르는 장면이 나온다. 관객에게 상상의 여지를 폭넓게 남겨두는 그의 작품은 주변 환경과 연관되는 것들을 창의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세계의 틈새에서, 미시어 캉토 Mircea Cantor는 미묘한 시정으로 빠르게 미끄러진다. F.B
■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
비디오-
의 작품에서는 도시가 첫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도시의 성장에 따라 생겨난 건축물들을 권력의 기구로 상징한다. 도시 사회가 강요하거나 공인하는 표준화의 의식이 그에겐 주요 화두이다.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는 사회적으로 우세한 유형-그는 이를 《대기실 신드롬》이라 부른다- 으로 단일화되도록 하는 현상에 성벽을 쌓은 개인으로써 가능한 모든 행위를 한다. 《도시는 전체를 위한 것이며 개인의 현실이란 없다》라고, 그는 항변한다.
비디오, 컴퓨터 프로그램등의 실험으로 그의 컴퓨터는 수학적 계산과 알고리즘으로 쉴 틈이 없다. 는 오브제에서 얻은 이미지로 혼성적으로, 번뜩이거나 불안하게 구성을 한다. 그리고 보다 역동적으로 보이게 한다. 마르셀-뒤샹 賞에서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 는 최근 뉴욕 레지던시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한 비디오설치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몇달간, 는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도시전역을 누비며 주변환경과 사람들을 찍어, 정체성을 포착하였다. 미시적으로, 거시적으로 말이다. 도시의 환영을 넘어, 도시의 거대함과 긴밀한 밀도를 넘어, 사뮤엘 루소 Samuel Rousseau는 독특함과 정체성을 보도록 제시한다. F.B
■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조각과 건축-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1971년 생)은 항상 영역과 한계, 특히 일반적 형식을 실험하며 뒤섞으려한다. 그의 관심은 게임의 법칙을 거슬러, 일상화된 물질적으로나 인지적인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굳어진 위계질서에 대항하고 익숙한 읽기의 방식을 거부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기욤 르블롱이 명민하게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라기보다, 오브제 자체에서 형상이 자연스레 이뤄진 것 같다.
2011년, 마나와 Manawa(위스콘신)에서 열린《The Great Poor Farm Experiment III》에서 그는 틀에서 주조한 토양과 아스팔트의 부자연스러운 결합을 보여주며 예술적 실험을 밀어붙인다. 기념비 같은 이 조형물은, 완전히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나름의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기에 양면성을 가진다.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은 사실과 동떨어진 가설에 매달리기 보다, 작용과 반작용, 대조적 변형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는《자연적》동화를 출발지점으로써 삼아,시각적이고 물질적인 작용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에 관심을 가진다. 놋쇠와 모래의 결함을 시도한 기욤 르블롱 Guillaume leblon 의 작품은 마르셀-뒤샹 賞 전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F.B
■ 다미앵 카반 Damien Cabanes
조각-
다미엥 카반 Damien Cabanes(1959년 출생)은 그의 특징보다 색깔을 주제로 삼으며 그 사이의 긴장과 관계를 탐구하는 화가이다. 모티브를 달리 구성하며 전체적 분위기를 형성한다면, 색채는 중첩되는 채색면, 공간, 장소를 아우르며 핵심요소로 자리잡는다. 채색 간의 긴밀한 관계는 그대로 조각으로 이어지며, 색이 회화의 부수적 구성요소라는 개념을 뒤엎으며 조형적 실험을 가능케한다.
이렇게 다미엥 카반은 토양에 다색으로 거대한 인물연작을 완성하며, 마르셀-뒤샹 상의 유력후보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회화적 주요 모티브는 흔들린, 상상력으로 이뤄진, 다시 수고한 신체이다. 연속적으로 응집된 점토층과 불규칙적인 가공으로 자유로운 형태를 이루는 다미엥 카반 Damien Cabanes의 조각은 이상적 재현으로 비춰진다. 그의 작품은 회화작품처럼, 공간을 상기시키는 조건으로 색채를 다룬다. 거기에서, 채색은 관객으로 하여금 오브제의 입체감과 총체를 동시에 인지하며 유희하도록 이끈다. F.B
출처 : 26page, Le Journal des Arts N#354. 2011.10.7-20
기사 : Frédéric Bonnet
번역 : PLONGEUR ( zamsoobu )
기사 : Frédéric Bonnet
번역 : PLONGEUR ( zamsoobu )
- http://www.mirceacantor.ro/index.htm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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