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ème période'에 해당되는 글 436건

  1. 2014.04.21 주문술사가 되거나 혹은 배우가 되거나

주문술사가 되거나 혹은 배우가 되거나

 

Jeule RENQRD  쥴 르노 864- 1910

l est plus difficile d'être un honnête homme huit jours  au'un héros un auqrt d'heure.
단 8일간 솔직해지는 것이 4시간 동안 영웅 되기보다 어렵다 I
Journal, 23 mars 1901 일기, 1901.3.23 ( Gallimard ) 

Pierre de RONSARD 피에르 롱사드 1524- 1585

Il y a autant de différence entre un Poète et un versificateur qu'entre un bidet et un généreux coursier de Naples. 
시인과 작시법에 따라 시를 짓는 작시가의 차이는 나폴리의 군사용 준마와 조랑말 같의 차이와 같다. 
La Franciade. 프랑시드


Jean ROSTAND  장 로스탕 1894-1977

Je me sens très optimiste quant à l'avenir du pessimisme. 
나는 비관론자의 미래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다.
 
Carnet d'un biologiste  생물학자의 수첩 ( Stock ).
 


Jean-Jacques ROUSSEAU    장-자크 루소  1712- 1778

L'oisivité me suffit, et, pourvu que je ne fasse rien; j'aime encore mieux r^éver éveillé qu'en songe. 
나는 무위로도 충분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 ; 그리고 상상하는 것보다 꿈꾸는 것이 더 좋다. 
Les Confessions. 고백

L'homme n'est point fait pour méditer mais pour agir. 
인간은 생각할 때 보다, 행동할 때 구체적이 된다.
Correspondance, à M.de Malescherbes. 말쉐브 씨에 답신 中


Une vie dure est plus facile à supporter en province que la fortune à poursuivre à Paris. 
파리에서 부유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쉽다.
Correspondance, à un jeune homme. 젊은이에 답신 中

C'est une prévoyance très nécessaire de sentir qu'on ne peut tout prévoir.
 모두 계획하기 힘든 것들을 느끼려면 선견지명이 필요하다. 
Du contrat social. 사회 계약
Ces deux mots patrie et citoyen doivent être effacés des langues moderne. 
현대어 사전에서 사라져야 할 두 단어는, 시민과 국가이다.
émile ou De l'éducation. 에밀.

Vous ne parviendrez jamais à faire des sages si vous ne faites d'abord des plissons. 
당신에게 우선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결코 현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émile ou de l'éducation. 에밀

 

 

Antoine De SAINT-exupéry  앙투안 드 생 텍쥐베리  1900-1944

Fruits et racines ont même commune mesure qui est l'abre. 과실과 뿌리는 모두 나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장치이다.
Citadelle 시타델 ( Gallimard ).

Je ne dirai pas les raisons que tu as de m'aimer. Car tu n'en as point. La raison d'aimer, c'est l'amour. 
난 네가 날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넌 거기에 할 말이 없을 거니까.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사랑인거지.
lbid.

 

 

 


 

 

 

'나는 괜찮다', '나는 상처받지 않았다' 라고 되뇌인다.

'잘 지내냐'고 보낸 문자에 답장이 오지 않은 것을 보며,

왜 굳이 나는 상처를 후벼 판 것인가, 왜 굳이 오지 않을 답장에 다시 기대를 한 것인가.

하면서도 마음 한 켠에

내일 혹은 모레 다시 문자를 보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이러다가 주문술사가 되거나

 배우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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