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니의 명확한 선_사진전
세 곳에서 파트릭 토자니의 사진작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파리■ 파트릭 토자니의 세계를 보여주는 세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1954년 출생의 이 작가는 30여년(그의 첫 개인전시는 1982년에 있었다)을 작업을 하며 지내왔다. 그는 형상을 반영하는 사진들을 찍는 작가로 알려져있다. 이 전시는 그의 개인적 성향(신중하며 말을 할 때 자주 쉬는 버릇을 가진)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일련의 과정-그러나 작가의 주제는 눈에 띄게 쇄신을 거듭하면서도 일관성이 있는-과 작업시기에 걸쳐 드러나는 그의 야심찬 행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작가는 신체의 부분이나 대상에 다양한 이미지를 합성하고 덧붙이며 주제를 발전시킨다. 이것들은 건축물의 모형, 일상적 건물의 모형에는 역설이 강하게 드러난다. 비록 인쇄물을 보면 《다시 드러나기는》하지만, 작가는 수작업으로 선축물을 실제처럼 보이게 하며 추상화시킨다. 바로 이것은 축척의 유희인 것이다. CPIF의 길다란 공간의 구석에서, 매우 작은 인쇄물 옆에 토자니는 신체를 측정하도록 장치한다. 아주 거대한 인쇄물을 벽에 붙이는 것이다. 다른 축척으로, 촉각적인 이 회화의 흔적은 차례대로 점차 변해간다. 즉흥적인 행동으로 그것은 유동적이며 빛나는 모형처럼 눈속임을 유도한다 : 회화의 분야이긴 하지만, 더 이상 장르로서의 회화가 아니라고 작가는 환기시키는 것이다.
상상의 취향
이렇게 붓질의 흔적을 증폭시키는 사진작업은 관객을 역설의 논리와 맞닥뜨리도록 한다. 이는 가장 진부한 물질을 추상화시키는 그의 역량에 기인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즉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작가가 지형과 색인, 표시들 사이에서 사진 이미지의 불가사의한 본성을 이용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영리하게도 표현하는 형상에 대한 통찰력은 가장 야심차게도 개념적 형태주의와 가깝다. 개념적 형태주의는 대상의 고유의 크기와 관련이 있다. 동시에 신체적 감각으로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강력한 형태의 체계는, 예를 들어 얼굴1 과 모형(2006) 에서는 두 건물의 측면에 그 본보기로 잘 드러난다. 이는 사진장비와 감각적인 직관성 사이의 방정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긴장감은 익히 알고 있는 토자니의 작업에 유지되어 있다. 작가는 대중의 상상의 기호를 완전히 충족시키면서 꼼꼼히도 기호학을 풍부하게 보충하며 그만의 고유한 반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정렬(2006) 연작에서는 케르 시장을 촬영한 사진 영상을, 건축모형 정면에 투영시킨다. 그는 이를 매혹과 도시에 대한 반감 사이에서 풀리지 않는 요소로 남겨둔다.
CPIF
→기획 : Nathalie Giraudeau & l'artiste
→작품 수 : 26
MEP(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
→작품 수 : 200
IN SITU
→ 작품 수 : 12
파리■ 파트릭 토자니의 세계를 보여주는 세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1954년 출생의 이 작가는 30여년(그의 첫 개인전시는 1982년에 있었다)을 작업을 하며 지내왔다. 그는 형상을 반영하는 사진들을 찍는 작가로 알려져있다. 이 전시는 그의 개인적 성향(신중하며 말을 할 때 자주 쉬는 버릇을 가진)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일련의 과정-그러나 작가의 주제는 눈에 띄게 쇄신을 거듭하면서도 일관성이 있는-과 작업시기에 걸쳐 드러나는 그의 야심찬 행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일 드 프랑스의 포토센터(CPIF)와 퐁토-콩보(센 에 마른)에서 그의 최근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서 토자니는 새롭게 증명의 논법을 확신한다. 작가는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축약하는데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 동시에 공간에 일상적인 것들을 비스듬히 놓는다. 이것은 1980년대의 장-프랑수아 쉐브리에에 의해 제시된《다른 객관성》이란 공식에 의한 것이다.
작가는 신체의 부분이나 대상에 다양한 이미지를 합성하고 덧붙이며 주제를 발전시킨다. 이것들은 건축물의 모형, 일상적 건물의 모형에는 역설이 강하게 드러난다. 비록 인쇄물을 보면 《다시 드러나기는》하지만, 작가는 수작업으로 선축물을 실제처럼 보이게 하며 추상화시킨다. 바로 이것은 축척의 유희인 것이다. CPIF의 길다란 공간의 구석에서, 매우 작은 인쇄물 옆에 토자니는 신체를 측정하도록 장치한다. 아주 거대한 인쇄물을 벽에 붙이는 것이다. 다른 축척으로, 촉각적인 이 회화의 흔적은 차례대로 점차 변해간다. 즉흥적인 행동으로 그것은 유동적이며 빛나는 모형처럼 눈속임을 유도한다 : 회화의 분야이긴 하지만, 더 이상 장르로서의 회화가 아니라고 작가는 환기시키는 것이다.
상상의 취향
이렇게 붓질의 흔적을 증폭시키는 사진작업은 관객을 역설의 논리와 맞닥뜨리도록 한다. 이는 가장 진부한 물질을 추상화시키는 그의 역량에 기인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즉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작가가 지형과 색인, 표시들 사이에서 사진 이미지의 불가사의한 본성을 이용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영리하게도 표현하는 형상에 대한 통찰력은 가장 야심차게도 개념적 형태주의와 가깝다. 개념적 형태주의는 대상의 고유의 크기와 관련이 있다. 동시에 신체적 감각으로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강력한 형태의 체계는, 예를 들어 얼굴1 과 모형(2006) 에서는 두 건물의 측면에 그 본보기로 잘 드러난다. 이는 사진장비와 감각적인 직관성 사이의 방정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긴장감은 익히 알고 있는 토자니의 작업에 유지되어 있다. 작가는 대중의 상상의 기호를 완전히 충족시키면서 꼼꼼히도 기호학을 풍부하게 보충하며 그만의 고유한 반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정렬(2006) 연작에서는 케르 시장을 촬영한 사진 영상을, 건축모형 정면에 투영시킨다. 그는 이를 매혹과 도시에 대한 반감 사이에서 풀리지 않는 요소로 남겨둔다.
우린 파리에서, 유럽 사진 협회에서, 그리고 인시투 갤러리에서는 보다 최근작을, 그리고 아름다운 모노그래피가 수록된 플라마리옹사에서 출판한 저서(1 1)를 볼 수 있다. 거기에는 작품의 은밀함이 펼쳐져있다. 1983년도 연작과 연관되어 있다 : 예를 들어, 종이로 만들어진 건축모형은 2010년의 작품과 유리로 뒤덮여 있다. 미쉘 푸아베르와 작가사이의 대담에서 질 티베르기엔 2의 텍스트가 유기적으로 드러난다. 소
위 세계의 증폭 이란 작품에서는 그가 《존재감과 물질성을 나타내는 어떤 것들의 외형들》에 대해 질문을 던질 때, 대상의 정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CPIF
→기획 : Nathalie Giraudeau & l'artiste
→작품 수 : 26
MEP(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
→작품 수 : 200
IN SITU
→ 작품 수 : 12
출처 : Le Journal des Arts #346. 2011.4.29-5.12
기사 : Christophe Domino
번역 : PLONGEUR (zamsoobu)
기사 : Christophe Domino
번역 : PLONGEUR (zamso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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