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니의 명확한 선_사진전
파리■ 파트릭 토자니의 세계를 보여주는 세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1954년 출생의 이 작가는 30여년(그의 첫 개인전시는 1982년에 있었다)을 작업을 하며 지내왔다. 그는 형상을 반영하는 사진들을 찍는 작가로 알려져있다. 이 전시는 그의 개인적 성향(신중하며 말을 할 때 자주 쉬는 버릇을 가진)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일련의 과정-그러나 작가의 주제는 눈에 띄게 쇄신을 거듭하면서도 일관성이 있는-과 작업시기에 걸쳐 드러나는 그의 야심찬 행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일 드 프랑스의 포토센터(CPIF)와 퐁토-콩보(센 에 마른)에서 그의 최근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서 토자니는 새롭게 증명의 논법을 확신한다. 작가는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축약하는데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 동시에 공간에 일상적인 것들을 비스듬히 놓는다. 이것은 1980년대의 장-프랑수아 쉐브리에에 의해 제시된《다른 객관성》이란 공식에 의한 것이다.
상상의 취향
이렇게 붓질의 흔적을 증폭시키는 사진작업은 관객을 역설의 논리와 맞닥뜨리도록 한다. 이는 가장 진부한 물질을 추상화시키는 그의 역량에 기인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즉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작가가 지형과 색인, 표시들 사이에서 사진 이미지의 불가사의한 본성을 이용한다는 것을
우린 파리에서, 유럽 사진 협회에서, 그리고 인시투 갤러리에서는 보다 최근작을, 그리고 아름다운 모노그래피가 수록된 플라마리옹사에서 출판한 저서(1 1)를 볼 수 있다. 거기에는 작품의 은밀함이 펼쳐져있다.
위 세계의 증폭 이란 작품에서는 그가 《존재감과 물질성을 나타내는 어떤 것들의 외형들》에 대해 질문을 던질 때, 대상의 정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CPIF
→기획 : Nathalie Giraudeau & l'artiste
→작품 수 : 26
MEP(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 )
→작품 수 : 200
IN SITU
→ 작품 수 : 12
출처 : Le Journal des Arts #346. 2011.4.29-5.12
기사 : Christophe Domino
번역 : PLONGEUR (zamsoobu)
기사 : Christophe Domino
번역 : PLONGEUR (zamso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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