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Humour (11)_ 어떤 상황의 어떤 작품이 당신을 웃게 합니까?ⓑ
피에르 코르네뜨 Pierre Cornette ,생 시르 Saint Cyr 경매소 의 공매인
《팔레 드 도쿄에Palais de Tokyo 서 왕 두Wang Du 의 원맨쇼가 있었죠. 작가는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으로 거대한 터널을 만들었어요. 관객은 그 안을 통과하면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야했죠. 사람들을 보면서, 이 우아한 여인이 미끄러지는 광경을 좀 보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낮은 데에 자리잡아야 했죠.》
아드리앵 마에 Adrien Maeght, 편집자. 갤러리스트
《세자르 César 의 아틀리에는 제14구에 있었어요. 그리고 인쇄업자 마에 Maeght 는 100미터 거리에 있었죠. 그의 집 맞은 편 그리스 식당에서 종종 같이 점심을 먹었죠. 한번은 노발대발해서 그에게 간 적이 있어요. 3일전에, 그는 파리를 떠나 니스로 주말을 보내러 갔거든요. 우리가 "찻주전자"라고 부르던 여자 친구와 함께요. 왜냐면 그녀가 티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었거든요. 떠나기 직전에, 고객들이 조각을 구매하기 위해 당시에도 꽤 거액을 들고 찾아왔었어요. 그는 돈을 쥐고서, 플라스틱백에 넣더니, 변기 뚜껑 밑같은 숨길만한 장소를 찾더군요. 그가 돌아올 때, 그 플라스틱백이 없더군요. 그는 어시스턴트를 부르더니 : 변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마지막 사람이 대답했죠 : 운이 좋았어요. 이제 물이 잘 흐르거든요. 내가 다 수리했어요. 그들은 변기를 수리하면서 내게 말했어요 : 세자르한테,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
다니엘 템플롱 Daniel Templon , 갤러리스트
《1970년 6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돌아와 니스로 갔습니다. 카뜨린느 밀레 Catherine Millet 1와 함께 벤 가게 magasin de Ben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기발한 작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어요. 아르망 Arman 2, 세자르, 니스의 신사실Nouveau réalisme 주의의 뒤를 잇는 작가이기도 하죠. 난 그 두 명의 작가의 조언대로 여행을 했어요. 완전히 "부티크"같은 이 설치물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오브제, 디스크, 책들, 회화-글씨등이 잡동사니로 묶여있었죠.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중고 디스크를 사거나 교환하기 위해 왔고, 작가와 함께 현학적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 난 웃음을 터뜨렸죠. 벤은 예술을 조롱하고, 예술가들, 영광, 돈을 조롱하고 있었어요. 그 날, 함께 일하기로 바로 결정했죠.》
니콜라 부리오 Nicolas Bourriaud ,비평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괴상한 예술 작품은 비극과 긴밀히 닿아있습니다 : 42세의 나이로 자동차 사고로 숨진 스웨덴 작가 올라 페르손 Ola Pehrson가 있죠. 작품은 서브 프라임사태에 대해 아주 영리하게 저항의 뜻을 내비칩니다...그건 Yucca Invest Trading Plant(1999) 라는 제목인데, 평범한 컴퓨터 형상 아래 녹색 식물을 설치한 작품이죠. 이 식물에 전기자극기를 여러개 달아 생명유지 활동을 전기 박동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에서 변환기기를 사용한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세계시장에서 일어나는 행위의 구매를 가리킨다.
6개월간 작동 끝에, 어느 학교의 마케팅 강의도 듣지 않았지만, 식물로 돈을 벌었다. 작가는 그 배당금으로 빚을 갚았다 : 물과 빛에 진 빚을. 많은 작품이 여러 종류의 웃음을 짓게 한다. 에릭 디트만 Erik Dietman 이나 줄리앵 프레뷔 Julien Prévieux 3 4같은 유형은 다소 완만한 속도로 웃음을 유발하죠.》
출처 : Beaux Arts Magazine N.326 , 2011.8
번역 : PLONGEUSE ( zamsoobu )
번역 : PLONGEUSE ( zamsoobu )
- Catherine Millet (born 1 April 1948 in Bois-Colombes, Hauts-de-Seine) is a French writer, art critic, curator, and founder and editor of the magazine Art Press, which focuses on modern art and contemporary art. Born in Bois-Colombes, France, she is best known as the author of the 2002 memoir The Sexual Life of Catherine M.; the book details her sexual history, from childhood masturbation to an adult fascination with group sex. The book was reviewed by Edmund White as "the most explicit book about sex ever written by a woman". In 2008 she published a sequel of sorts called Jour de Souffrance, translated to English in 2009 as Jealousy: The Other Life of Catherine M. She is married to the poet and novelist Jacques Henric. [1] [본문으로]
- 아르망 [Arman, 1928.11.17~2005.10.22] 요약 프랑스 출신의 미국 화가이자 조각가. 1960년 누보레알리슴 그룹 창립에 가담하였다. 초기 작품에는 포비슴이나 포스트 큐비즘에 동조하였으나 차차 누보레알리슴의 선두에 섰다. 주요 작품에 《압인》시리즈, 《보조》시리즈 등이 있다.[출처] 아르망 [Arman ] | 네이버 백과사전 본명은 아르망 피에르 페르낭데(Armand Pierre Fernandez)로 1928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나 니스의 국립 장식미술학교와 파리의 에콜 드 루브르에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55~1960년까지 종이에 고무인을 어지럽게 찍은 《압인(押印)》 시리즈를 시작하였다. 《압인》 시리즈의 속편격인 《보조(步調)》 시리즈는 현실 물체에 의한 인쇄물을 모아 놓은 것이다.1960년에는 그 당시의 폐기물을 유리상자에 넣어 만든 《소포》 시리즈를, 같은 물건을 대량으로 모아놓은 《집적(集積)》 시리즈를 발표하여, 일상의 물건을 아상블라주(기형적 모음)하여 소비문명에 대한 반문명적 불합리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타이프라이터나 바이올린과 같은 물건을 부분 해체하여 대단한 기세로 포효하는 것 같이 배열시킨 《분노》 시리즈 등이 유명하다.1960년에 니스에서부터 사귀었던 E.크라인과 피에르 레스타니(Pierre Restany)와 함께 누보레알리슴 그룹 창립에 가담하였다. 초기 작품에는 포비슴이나 포스트 큐비즘에 동조하였으나 차차 누보레알리슴의 선두에 섰다. 1967년 르노 자동차 공장의 부품을 이용하여 어큐뮬레이션(accumulation;집적 또는 축적)을 제작, 몬트리올 만국박람회에서 프랑스관을 장식하였다. 1968년에는 프랑스 대표로 베네치아비엔날레 개인 전시실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2002년 암 선고를 받고 작품활동을 계속하다가 2005년 10월 22일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출처] 아르망 [Arman ] | 네이버 백과사전 [본문으로]
- Erik Dietman GALLERY Erik Dietman was born in Jönköping, Sweden, in 1937. He studied at the academy of fine arts in Malmö but lived in France for most of his life; he died in Paris in 2002.He was a member of the Fluxus movement, that asserted the intrinsic artistic quality of even the most common gesture, and claimed artistic creation should not be confined to the field of aesthetics, but be part of the flow of daily life, on behalf of an absolute conception of art.Among the exhibits he took part in, let us mention: “Eloge de l’envie”, Musée d’Art Moderne et d’Art Contemporain, Nice (2001); “L’ami de personne”, a monumental sculpture at the Jardin des Tuileries, Paris (2000); “För fulla glas”, National Museum, Stockholm (1999); “Erik Dietman-Sculptor Classicus”, Musée d’Art Moderne, Saint Etienne (1997) and “Erik Dietman: Sans titre. Pas un mot. Silence”, Georges Pompidou Centre, Paris (1994).His production is extremely vast, partly owing to his interest for in a great variety of materials and techniques; he was particularly fond of stained glass, in whose use of which he developed great skill. Although he used traditional mediums media such as marble, stone, wood, bronze and paper, Dietman introduced themes into art that had themes never been addressed before. Pataphysics, scatology and self-acknowledgedan awareness of the grotesque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artist’s work, in which wordplay and double entendre meanings have always found a proper place and achieved their communicative end. [본문으로]
- 1974년 그르노블 출생. 프랑스작가http://www.previeux.net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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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9.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