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Thomas Anderson 폴 토마스 앤더슨 인터뷰

Licorice Pizza 미국 영화의 특별한 순간에 대해 말합니다 : 쿠엔틴 타란티노는 L.A에서의 유년시절을 돌아보며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만들었고, 리차드 링클레어와 제임스 그레이도 역시 각각의 유년시절과 엮인 영화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프랑스인들이 제임스 그레이를 그렇게 좋아하나요 ? 너무 재미있군요프랑스는 군데 집착하는 있어요 : 제리 루이스와 제임스 그레이. 제임스와 항상 주제로 농담을 해요. 내가 보기엔 이런 현상은 감독들의 나이로 설명이 되는 같아요.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는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싶어지죠. 만약 내가 그러고 싶다면, 당연히 피해야죠 ! 작업을 해오는 동안 다짐한 다양한 작품을 해야하고 70년대를 배경으로 작품을 3 이상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한편, 부기나이트 내게 많은 화두를 던진 작품이었어요. 이후에 핀천의 소설을 보고, 인헤런트 보이스 만들었죠. 이후에 친구 게리 괴츠만 (미국 프로듀서이자 조다단 뎀과 협력자) 내게 70년대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러더군요 : <<젠장 ! 다시 빠져들고 있잖아,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야?>> 이야기는 무시할 수가 없죠. 주제가 너무 무거워지면, 너무 생각에 빠지기 전에 행동으로 옮겨야 해요 : 만약 이야기를 좋아하면,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할 테니까요. 쿠엔틴의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죠 : <<이런, 내가 생각해오던 것을 만들어 버렸잖아. 그의 이야기는 것에 이미 앞서 있을 뿐인데, 나는 그럼 관둬야 하나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를 열어둔 하려던 것을 계속 해야하죠 ;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주의를 너무 쓰다보면 흔들리고 말테니까요.

 

 

 

지난 2013 본지와의 인터뷰에서,파격적인 나래이션을 쓰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다면 영화 마스터 보는 역설적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리코리스 피자 비문에 가까운 내려이션도 역시 역설의 맥락에 있나요 ?

 

문제네요, 왜냐하면 전통적 나래이션을 겨냥하며 썼거든요 솔직히 여기에서 비전통적 나래이션이 무언지 모르겠어요. 각각의 씬은 이야기를 말하고 어떤 것도 플롯을 깨지 않거든요. 조금 벗어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액션으로 이어지죠. 인물들은 결정을 내리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생기고, 이런 사건들이 이야기를 구성하죠. 내가 보기엔 이런 방식이 전통적 나래이션 같은데요. 이전을 보면, 마스터 에서는 그런 개념이 뒤섞였죠. 번의 시간적 순서가 혼란스러운 순간이 있었죠. 맞아요. 하지만 리코리스 피자 그런 구조에서 아주 평탄해요. 30년대 40년대 헐리우드와는 아주 멀리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예상을 빗나가는데요. 하지만 주요 축은 알마와 개리의 관계가 <<부유>>핟다는 건데요, , 브래들리 쿠퍼, 사프디 맡은 주변인물이 영화를 구성하는데요.

 

그럼 굉장한 건데요 ! 조연이 튀어나와서 영화 밖에 그들의 삶을 이어간다는 느낌을 주죠. 하지만 3명이 기본적으로 플롯을 위한 것일까요 ? 모르겠어요. 그럼 어떤 플롯일까요 ? 소년이 소녀를 만난다 ? 소년이 소녀를 쫓아가지만, 소녀는 그를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에게 밖에 없다 ? 형태를 갖추려면 다른 사람이 주의를 끌어야 되요. 모든 관계는 개인이 외부와 내면을 오가면서 맞서는 저항에 있어요. 이러한 저항은 측면을 가깝게 하거나 멀어지게 하죠. 알라나는 쇼비즈니스를 드나드는 독신녀이고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보는 시점은 다양한 겁니다.

 

 

젊은 여인은 음악가 알라나 하임이 맡았죠 : 그녀의 어머니, 감독님의 고등학교 교사는 청소년기에 매료당한 적이 있죠. 그럼 이야기는 많은 부분 청소년기 경험에서 것인가요 ?

 

많은 부분이 기억에서 왔죠. 아이나 청소년기의 감정을 되살리기 위해 로맨틱한 노력을 했죠. 예를 들면, 당시 썼던 일기장을 읽거나 최소한 뒤적이는 거였죠. 옛날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마치 당시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예를 들면, 뉴욕의 왕자 (시드니 루멧) 출시된 때의 일기를 본다던가, 어머니나 형이 데리고 가서 영화를 보여줬던 극장을 떠올린다던가, 비평을 읽는다던가 합니다. 오래된 감정을 되살리면서 시절로 이동할 있는 전략이죠. 1978 혹은 1979년을 정확히 다시 만들자면 시절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그게 다예요, 기억을 떠올리거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애에게 반한다거나,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지만 허세를 부린다던가

 

 

지난 과거에 정당함을 찾는 역시 관객에게 영화를 통해 세계를 보도록 하는 방법인가요 ?

그렇진 않아요. 현재보다 시점에 훨씬 편안함을 느낀다거나 과거를 재현하는 좋아하죠. 왜냐하면 현재의 세계를 좋아하지 않아서일까요 ? 모르겠어요. 친구이야기나 물침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단지 그게 재미있어서입니다. 물침대도 시대 물건이죠. 모든게 아케이드 게임같은 거죠. 아이들이 유투브 포스터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뛴다면 로맨틱하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내가 늙었다는 거죠. 투덜대는 늙은이요. 현대에는 이런 비밀스러운 부분을 로맨스에서 빼버리죠. 즉흥적인 것들을 빼버렸어요. 휴대폰을 보는 사람은 영화적이다라고 없는 겁니다.

 

 

판톰 스레드 에서 독이 오믈렛은 사랑의 환유로 쓰이잖아요, 영화의 모호함을 강조하면서요-사랑의 달콤한 맛과 독은 섞여 있다는. 같은 방식으로 물침대도 부유한다는 점에서 리코리스피자에 맞는 같아요. 영화 모든 바보짓들을 상징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보인다면 의도한 아닙니다. 우선 취향을 표현한거죠. 친구인 개리가 그의 사업을 말할 , 웃음이 났어요. 부드럽고, 애처롭다고 생각했죠. 15 소년이 물침대 사업을 벌인다고, 우스꽝스러운 발명품에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붓는 다고 생각해봐요. 바보같은 생각에 불나방처럼 뛰어든거죠. 이런 나의 싸구려취향을 알고 있고, 그게 좋아요. 코미디의 요소이기도 하죠 : 웃긴 물건이지만, 어쨌든 상품이 되는 요소- 등이 편안하고, 섹스를 용이한- 사실일 수도 있잖아요.

 

등장 인물은 또한 그로테스크한 생각을 보여주지 않나요 ? .라일리 같은 인물이요

맞아요 ! 몬스터 시리즈를 아시나요 ? 70년대 아주 유명했던 ? 프레드 그웬이 러만 먼스터를 연기했는데, 그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그의 대타를 기용하기도 했죠. . 라일리가 영화에서 연기하는 것처럼. 마치 생일 축하파티를 위해 고용된 디즈니 왕자같은 거죠 : 기사가 문을 열어주면서 공주가 되는 척을 하는 거죠. 아이들은 장면을 보면서, 어떻게 그녀가 거기에 있는 의아해하죠. 하지만 마술이 아니예요. 라일리가 먼스터로 분장한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죠, 이런 질문을 하는 아이들을 마주하고 : <<정말 허만 먼스터예요 ?>> 싸구려 개그죠.

 

.라일리는 오래된 파트너인데요. 하지만 알라나 하임과 그녀의 자매들과의 작업은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 여러 클립을 여러 헤어 스타일, 여러 복장, 여러 조명에서 다른 각도로 촬영했는데요그녀의 주연작이지만 역설적으로 당신이 제일 아는 여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완전히 맞아요. 생각이 번뜩였지만, 구체적으로 계획이 서지 않았죠 : 마치 6여년을 무의식적으로 역활을 위해 여러 실험을 것같은 기분이죠. 내가 개인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인물을 찍는 좋아하지 않아요. 몇해동안, 여러 배우들과의 관계는 매우 개인적인 되었어요. 그녀는 단지 일을 위한게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어떤 나이가 되면, 당신을 깊이 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는게 무의미해지거든요. 결국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전에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죠 : <<나는 배우들을 디렉팅 하지 않아요, 그들을 위해 시나리오를 쓰죠.>> 촬영은 그저 배우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있다. 시나리오가 이끌기 때문에. 리코리스 피자 그랬나요 ?

, 내가 그랬나요 ? 멋지네요 ! 그렇게 생각해요. 시나리오는 최전방에 있는 것이죠. 만약에 신을 제대로 섰다면 되기 마련이예요. , 미장센을 비방하자는 아니라, 그래도 일정 부분 작업을 하긴 하죠. 하지만 스크립트가 쓰여졌다면, 자연스럽게 씬은 분명한 관점을 보여주죠. 미장센은 신을 구성한다는 거고, 종이에만 머무르는 아니거든요. 달리 말하자면, 쓰여진 것을 환경으로 구성한다는 거죠.

 

영화에서 보면 음악이 시나리오보다 <<지휘하는>> 인상인데요.

확실히 음악적 영화인 것은 사실이예요.  70년대 액션에 음악을 삽입하는 일반적이었긴 하지만, 아주 풍요로운 시대였죠. 부기 나이트 에서는 하지 않은 방식이고인헤런트 보이스 . 조니 그린우드의 작곡이 아주 부분을 차지하죠. 대단한 혁명가라고 스스로 생각하진 않지만, 어느 부분 히트곡과의 아주 독특한 고리를 형성한 데는 분명한 같습니다. 반면 리스크도 있었죠 ; 하지만 노래 자체가 너무 좋으면, 그저 좋은 디제이가 있다는 말이죠.

 

 

개리가 <<라이프 마스>> 배경음악으로 스테이션을 달리는 장면은 무용을 연상케 하는데요. 기존의 곡의 일부를 신에 맞게 그대로  선택하는  맞나요 ? 혹은 반대인가요 ?

미리 곡을 선택하진 않아요. 하지만 어떤 노래가 어떤 장면에 쓰일지 관객의 감정선을 가를 때나 카메라 무빙을 맞추어보기 위해 정하긴 합니다.  예를 들면 니나 시몬의 <<쥴라이 트리>> 오프닝신에 넣는 확실했다거나, 알라나와 개리가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스텀블링>> 흐른다거나요 : 대사의 어떤 것들이 가사와 어떤 연관을 가지도록 말이죠. 노래는 혼성 듀오가 불렀는데, 수지 콰트로와 크리스 노만이요. 이렇게 시작하죠 : <<우리의 사랑은 살아있어>> 영화가 진행될 수록, 음악이 점점 중심이 되죠. 세상의 종말같이 느껴질 데이비드 보위의 <<라이프 마스>> 맞춤이죠 !  엔딩에 크레센도는 <<영화를 만든다>> 인상을 주었죠 . 영화에 어떤 다른 정도를 주었어요 : 트럭에 기름이 없어 갓길에 멈춘다거나, 가게를 차린다거나, 그건 별일이 아닐수 있어요. 하지만 소년의 입장에서 굉장한 일이죠. 아이의 탄생이나 죽음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예요. 그런 맥락으로 노래를 조율하는 겁니다.

 

 

세계의 끝을 언급하자면 : 경제적 보건상의 위기에 있는 세대의 배우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석유 쇼크 당시의 위기감을 상기하기도 하셨나요 ?

촬영하는 동안, 번째 피크가 왔었는데, 아주 기분이 이상했어요. 어떤 부분에서 재난의 이미지를 가져올까에 대해 생각을 해봤죠. 결코 일반적 혼란을 말하지 않고, 개인의 전생애를 다루지 않기로 했어요.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보면서 웃는 사람이 있거든요. 말도 안되는 슬픔 속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로 남는 법이죠 : 아무도 하루를 슬픔에 빠져 보내면서 망치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 식으로 개리의 행동이 이야기의 무게를 덜수 있도록 했어요 : 물자부족 때문에 대혼란 상황에서 개리는 손을 하늘로 번쩍 쳐들고 환희에 차있죠. 만약에 최근에 에피소드를 겪지 않았다면 그런 방식으로 찍을 없었을 겁니다.

 

 

알라나와 개리는 자본주의의 면모를 재현하거나 상징하는 역을 맡는데요, 마스터 데어 블러드 카리스마있는 인물들도 그렇지 않나요.

인물들간에 연결을 짓는 재미있네요. 확실한 모든 감독들이 이렇게 말할 거예요 : 전혀 그런 몰랐어요. 혹은 : 각자 다양한 영화를 만들었고, 완전히 다른 세계를 구축했다고 자신했는데, 누군가 이렇게 말을 하는 거죠. <<가만있어봐요결국 같은 영화잖아요 !>> 제기랄 !(웃음)

 

 

하지만 리코리쉬 피자 연결성을 한데요, 천재나 정신적 저주 나오는 대신에 귀여운 커플이 나오니까요.

애들이잖아요 ! 랭카스터 도드나 레이놀즈 우드콧 ( 마스터 팬텀 스레드 주인공) 아이처럼 행동하는 어른이었죠 ; 이번에는 아이처럼 행동하는 아이, 혹은 어른인 하는 아이-특히 개리가 그렇죠. 편이 훨씬 매력적이죠. 알라나는 훨씬 흥미로운 인물이죠 : 경계에 있는 나이면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일면 아이에 머물러 있죠 ; 양면이 아주 풍요로워요. 청소년은 관심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적으로 해결하기에 등장인물로써 매력있죠.

 

 

감독님에 따르면 핸드폰을 사용하는 현대성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시시한데, 로스앤젤레스는 현대적 도시이지 않나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로스앤젤로스는 70년대 비교해서 별로 변하지 않았어요. 도시의 구조는 그대로예요. 스코프로 좋은 영화가 만들어졌다면, 그건 도시가 누워있기 때문일 겁니다. 완전히 수평적이죠. 어떤 수직성도, 뉴욕에 비할바가 아니죠. 수평성은 이야기에 구조를 더하죠. 로스앤젤로스에서 이야기는 수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아요 : 영화는 하나, 혹은 두개의 내러티브로 이어지고, 아마 운이 좋다면 3개가 수도 있겠지만,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겁니다. L.A 촬영하도록 매력적인 요소는 수많은 걸작이 곳에서 만들어졌는지와 같은 거죠.

 

 

L.A영화는 많은 경우L.A 대한 영화인데, 감독님도 마찬가지인가요 ?

어느 정도는 도시에 관한 관심사가 반영되어있어요, , 맞아요. 속으로는 싫어하지만 그에 대해 말하거나 주제로 삼는다거나 하죠.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 파리보다는 아름답고 뉴욕보다 쿨하지만 모두가 L.A 대해 한마디씩은 하고 싶어하죠 ! 나는 행운아인 편인게, 다른 곳에 대해서 말할 거리가 없으니까요. 여기에서 태어나 자랐으니까요. 다른데서 살아보려고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 안에 있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 알고 싶은 모든 것이 여기에 있어요.

 

 

펀치 드렁크 러브 에서 공간은 보다 밝고 현기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어지러운데요. 리코리쉬 피자에서 소년 시점으로 이런 현기증을 표현하려 했나요.

여전히 L.A 현상이기도 해요. 혹은 페르난도 계곡 현상일수도. 예를 들어보죠 : 파리에서라면 물침대 가게가 가다가 갑자기 나오겠죠. 뉴욕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트릭트, 사프디 형제가 촬영했던, 가멘 디스트릭트처럼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우리식으로 하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같은 데죠. 구멍가게 바로 옆에 은행이 있다던지, 어느 날은 갑자기 어떤 소년이 물침대 가게를 열수도 있는 거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없어질 수도 있죠. 다음에는 썬텐가게, 혹은 서점, 혹은 점성술소가 생길 수도 있구요. 그게 보통이죠. 이상하기도 하고 뉴욕이나 유럽 도시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 어떻게 그들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가 ? 페르난도를 보면 50년대부터 변하지 않는 오래된 상업지구와 인접해서 화려한 신식 상업지구가 생긴걸 있어요. 완전히 편집증적이죠.

 

로스엔젤로스에 대한 동경과 혐오의 이중적 감정으로 인해 개리같은 소년이 만들어진 아닐까요 ?

맞아요, 바로 그겁니다 ! 정의하기에 좋은 방법이예요 : 안젤리노 모두가 놀려먹는 소년의 도시에 있죠.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어요.

 

 

숙련되지 않은 배우나 비인기 배우와 작업하는 다른 영화에 비해 투자를 받기 힘들지 않았나요 ?

오히려 판권에 있어 유리했어요 ! 등장인물이 어리다보니 이야기가 보다 밝으니까요. 처음에 빌리 와일더 영화를 떠올리게 했어요. 내러티브가 보다 단순하고 간단하죠.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보다 코미디에 가까워야 했어요. 상업성은 보장되는거죠 : 관객이 웃던 웃지 않던 극장으로 불러들이는데는 성공하는 거니까요. 판톰 스레드 보다 까다로웠고, 모호했어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캐스팅으로 설득시켜야 했어요. 리코리쉬 피자 스튜디오와 보다 협상이 쉬웠고,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받았죠-거대자본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작비는 4천만 달러로 추정)

 

 

이미 넷플릭스와 아니마 라는 작품을 했는데요. 요크와의 단편이죠. 감독님은 동시대 다른 감독과 같이 가능성을 보시나요 ?

아니마 하면서 좋은 기억이 많아요. 17분에 해당하는 예술영화를 위해 200 달러를 투자했죠. 많은 관객을 보장하는 작품이었죠. 유니버셜과 MGM 의해 다른 장편이 제작되었죠. 그것도 좋았어요. <<스트리밍>> 보다 부정적 의미로 쓰이고, 그편은 나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 시네마>>시대라고 부르는 데는 거리낌이 없죠. 타인을 비난하기는 쉽죠. 넷플릭스가 영화산업을 망치는 악당이라고 몰아세우눈거요.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들의 제안이 흥미로워서가 아니라, 미국 극장 시스템 자체가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있기 때문이예요. 그들은 다른 비난할 거리를 외부에서 찾지만, 그들이 영화를 배급하는 방식자체가 문제예요 : 영화 티켓비, 주차장비 등등 비용이 극장 개선을 위해 사용되기 보다, 한심스러운 스낵바를 운영하는 쓰이곤 하죠. 그러면서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않느냐며 불평하죠. 답은 여기에 있어요 : 영화는 대우받지 않은 돌려진 상태에서 돈을 버는 아니예요. 보세요. , 그런 이유로 안티-넷플릭스 무리에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페르난도 간조 와 얄 살라 인터뷰어

온라인 인터뷰 2021. 12. 13

cahiers du cinéma  2022/01

불한번역 ; 잠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