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대 가옥 ⓙ ; 도쿄, SN.House

 

협소한 길가에 인접한 소규모대지 위에 지어진 공간을 최대한으로 느끼는 것 : 이 것이 바로 아틀리에  A5 (atelier A5)가 도쿄의 밀집구역에 개인가옥을 지으면서 내세운 주요점이었다.

 건축가들은 도로와 거주지를 분리하는 사이공간을 만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하였다. 그래서 2층 높이의 타공철판을 자재로 삼았다.
 1층에는 입구와 복도가 있다. 2층은 주건물 내부로 테라스를 내었다. 마지막 층은 뉴욕같은 마천루를 볼 수 있고, 테라스는 벽채가 후퇴하는 것에 따라 형성되어있다. 강철/나무 혼합 구조와 
통유리창을 사용하면서 개방성을 최대로 하였다. ■






출처 : D'ARCHITECTURE, #201, 2011.6-7
기사  : Olivier Namias
불한번역 :PLONGEUSE ( 잠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