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Humour (5)_ 유머와 현대미술 ⓐ_전복의 거장_Julien Prévieux

줄리앵 프레뷔 Julien Prévieux



 



박복의 아이러니... 버나드 마도프 Bernard Madoff 는 줄리앵 프레뷔 Julien Prévieux 
[각주:1]에 의해 이렇게 벌거벗겨 졌다. 젊은 나이의 줄리앵은 도서관 한자리를 차지한 거대 피라미드 사기극을 상기시킨다. 두번의 기회란 없다. 눈물짜는 결말, 항우울증약, 거짓말과 거짓말쟁이, 냉정하고 탐욕스러운 사람, 생기없는 동물들...7월 28일까지 유스 갤러리galerie Jousse 에서 열린 전시제목을 열거한 것이며, 동시에 은연 중에 음흉한 거물들을 암시하는 유머집의 제목이기도 하다. 역사의 정점에서 : 그는 헌 경제학책으로 값싸게 진열대를 꾸미려는 게 아니다. 줄리앵 프레뷔는 이 분야에 초보가 아니다. 그는 지난 몇년간 자본주의의 근간을 뒤흔들어왔다 : 또한, 짧은 공고문을 보고 Lettre de non-motivation 반反-지원 동기서 회신을 보내왔다. 거기에서 그는 그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은 점을 기술하였다. 더불어, 다른 권위적 체제 기구에 이르고자 한다 : 바로 국가인 것이다. 수많은 꾀로, 니콜라 사르코지의 디지털 서명을 이용하여 작은 트렁크를 팔고 있다. 대통령 각하가 쥐고 있었던 가방이란 이름으로!   



출처 : Beaux Arts Magazine N.326 , 2011.8
기사 : Emmanuelle Lequeux

번역 : PLONGEUSE ( zamsoobu )
  1. http://www.previeux.net/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