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Humour (5)_ 유머와 현대미술 ⓖ 포스트 개념미술, 신 개념미술
조용한 소극
특별히 개념예술이 보잘 것 없는 시시한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 세세히 따져보면, 많은 예술가들이 코믹함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존 발데사리 John Baldessari 와 그의 후예들은, 후기-혹은, 신-, 으로 불리우는 작가들은 선대의 엄숙한 시도들을 침략하곤 하였다. 조나단 몽크 Jonathan Monk 는 자주 개념미술의 범주를 넘나는다. 그에게 예술은 손가락 튀기기 법칙같은 것이다 : 이 냉정한 스코틀랜드는 예측불가능한 만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2008 10.13일 정오. 에펠탑 정상에서의 조우 Rendez-vous en haut de la tour Eiffel ,le 13 octobre 2008 a midi , 혹은 2017.9.16 정오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L'Empire State Building ,le 16 septembre 2017 midi ) ; 또, 공항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라고 쓴 네임카드를 들고 서있는다. 또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네온으로 이렇게 말한다 《2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지 마시오》. 한편, 올리비에 바뱅 Olivier Babin 은 바나나껍질이나 슬리퍼를 사실적으로 만들어, 조작한 다음《신 청동기》로 이름 붙인다. 여기에 프랑스인 샤를 로페즈 Charles Lopez 는 : 콜로라도 산맥에, 1m3 의 플라스틱백을 설치하고, 로스엔젤로스의 《헐리우드 Hollywood》라는 글씨를 지운 것이다. 그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The Dark Side of the Moon Boots...
존 발데사리는 보다 가볍게 격언이 가지는 아이러니로 접근한다. 1970년대 번성했던 개념미술이 그랬던 것처럼. 단순함은 충분히 광기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 캘리포니아 출신의 거장은 로스앤젤로스와 산타 바바라 를 오가는 여정에서 만난 모든 트럭의 뒤꽁무니를 사진으로 찍는다 ; 커다란 짐봇따리를 찍거나 이미지의 중심에 자신이 위치하도록 한다 ; 그는 사이가 멀어진 사람들을 위한 초대장위에 그 사진을 이용한다. 또한 비디오 작품에서는, 개념미술은 컬트적 작품이 된다. 모든 엄숙함을 시험하며, 식물의 앞머리글자에 열중한다...신성을 박탈하는 사람으로, 작가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슬로건을 외치는 아이콘이 되기를 자청한다 : 《실패만한 성공은 없다.》 1970년대 모든 화폭을 태워버리면서 그는 화가로서의 경력을 소멸시키거나 죽은 예수 le Christ mort를 연상케하는 시체를 노출시킨다. 《미적 거리감을 무너뜨리기》가 그의 목표였다. 《나는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내가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소박한 작가라면 만족한다》. 그의 녹색 식물도 그 뉘앙스일 것이다.
E.L
여기 아직 젖지 않은 활활타오르는 폭죽처럼 예술세계를 진전시키는 40여세의 스위스 작가가 있다. 인조의 화염은 별 것 아니다 : 그의 영화와 퍼포먼스를 보면, 그는 하나의 로켓처럼, 머리에는 붉은 색 모자를 쓰고, 장화는 폭발하는 듯 물이 몇미터 위에까지 튀고 있다. 일상을 침범하듯, 그는 부표에 스키를 띄우고 장난감 헬리콥터를 띄워, 그가 유년시절 겪었던 화산 폭발을 연상케한다. 강철, 촛불, 크리스마스 나무...모든 것이 하이쿠 스타일의 유머로 쓰인다. 지그너가 할 수 없었던 유일한 시도 무엇인가? 프랑스와 브르타뉴 사이의 망슈지역에서 로켓을 쏘는 것이다. 물에서 일어난 불의의 재난이다.
특별히 개념예술이 보잘 것 없는 시시한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 세세히 따져보면, 많은 예술가들이 코믹함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존 발데사리 John Baldessari 와 그의 후예들은, 후기-혹은, 신-, 으로 불리우는 작가들은 선대의 엄숙한 시도들을 침략하곤 하였다. 조나단 몽크 Jonathan Monk 는 자주 개념미술의 범주를 넘나는다. 그에게 예술은 손가락 튀기기 법칙같은 것이다 : 이 냉정한 스코틀랜드는 예측불가능한 만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2008 10.13일 정오. 에펠탑 정상에서의 조우 Rendez-vous en haut de la tour Eiffel ,le 13 octobre 2008 a midi , 혹은 2017.9.16 정오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L'Empire State Building ,le 16 septembre 2017 midi ) ; 또, 공항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라고 쓴 네임카드를 들고 서있는다. 또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네온으로 이렇게 말한다 《2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지 마시오》. 한편, 올리비에 바뱅 Olivier Babin 은 바나나껍질이나 슬리퍼를 사실적으로 만들어, 조작한 다음《신 청동기》로 이름 붙인다. 여기에 프랑스인 샤를 로페즈 Charles Lopez 는 : 콜로라도 산맥에, 1m3 의 플라스틱백을 설치하고, 로스엔젤로스의 《헐리우드 Hollywood》라는 글씨를 지운 것이다. 그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The Dark Side of the Moon Boots...
존 발데사리는 보다 가볍게 격언이 가지는 아이러니로 접근한다. 1970년대 번성했던 개념미술이 그랬던 것처럼. 단순함은 충분히 광기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 캘리포니아 출신의 거장은 로스앤젤로스와 산타 바바라 를 오가는 여정에서 만난 모든 트럭의 뒤꽁무니를 사진으로 찍는다 ; 커다란 짐봇따리를 찍거나 이미지의 중심에 자신이 위치하도록 한다 ; 그는 사이가 멀어진 사람들을 위한 초대장위에 그 사진을 이용한다. 또한 비디오 작품에서는, 개념미술은 컬트적 작품이 된다. 모든 엄숙함을 시험하며, 식물의 앞머리글자에 열중한다...신성을 박탈하는 사람으로, 작가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슬로건을 외치는 아이콘이 되기를 자청한다 : 《실패만한 성공은 없다.》 1970년대 모든 화폭을 태워버리면서 그는 화가로서의 경력을 소멸시키거나 죽은 예수 le Christ mort를 연상케하는 시체를 노출시킨다. 《미적 거리감을 무너뜨리기》가 그의 목표였다. 《나는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내가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소박한 작가라면 만족한다》. 그의 녹색 식물도 그 뉘앙스일 것이다.
E.L
로만 지그너 Roman Signer
여기 아직 젖지 않은 활활타오르는 폭죽처럼 예술세계를 진전시키는 40여세의 스위스 작가가 있다. 인조의 화염은 별 것 아니다 : 그의 영화와 퍼포먼스를 보면, 그는 하나의 로켓처럼, 머리에는 붉은 색 모자를 쓰고, 장화는 폭발하는 듯 물이 몇미터 위에까지 튀고 있다. 일상을 침범하듯, 그는 부표에 스키를 띄우고 장난감 헬리콥터를 띄워, 그가 유년시절 겪었던 화산 폭발을 연상케한다. 강철, 촛불, 크리스마스 나무...모든 것이 하이쿠 스타일의 유머로 쓰인다. 지그너가 할 수 없었던 유일한 시도 무엇인가? 프랑스와 브르타뉴 사이의 망슈지역에서 로켓을 쏘는 것이다. 물에서 일어난 불의의 재난이다.
출처 : Beaux Arts Magazine N.326 , 2011.8
기사 : E.L
번역 : PLONGEUSE ( zamsoobu
기사 : E.L
번역 : PLONGEUSE ( zamso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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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번역(;Recherche/매거진①까이에 뒤 시네마②ArtPress③BeauxArtsMagazine |
2012. 11. 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