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and Humour (9)_ 영국식 넌센스 ⓑ

우리가 지금 어디까지 했나 ? 아, 그래! 패러디는 바로 4번째 규칙이다.

즉, 누군가를《놀리는 것》이다. YBA 세대의 불한당들, 제이크 앤 디노 채프만 Jake! Dinos Chapman 은 호가스 Hogarth의 고전들을혹은 고야 Goya 의《전쟁의 참상》의 고통받는 실루엣에 광대의 얼굴을 삽입하는 등 《더욱 아름답게》계보를 이어왔다. 그들은 여기에《희생자를 모욕》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수치심이나 불명예(진정한 불한당들!)는 모든 서방 예술 구조에 즉각적 반응을 불러왔다. 나다니엘 멜러 Nathaniel Mellor [각주:1]는 그의 비정상적인 영화《Ourhouse》에서 조이스 James Joyce [각주:2]나 베케트Samuel Beckett  [각주:3]의 작품등을 연출하면서 다양한 패러디를 시도하였다. 그녀는 어울리지 않게 텔레비전 통속 드라마의 무대장식을 이용하였고, 원작의 복잡한 언어를 차용하였다.
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 [각주:4] 는 일상의 사소한 근심이나 결정들, 사고등을 냉소의 거울에 투영시키죠. 다음이 그 예일 듯합니다:《앞으로 무엇이 남을까요? 관절들이죠!》

모방의 규칙과 패러디의 규칙은 무엇이 서로 다른가, 당신은 답할 수 있는가?
좋다, 진실의 단순한 변형이라기보다 모방은 보다 창조적인 재현이다. 브루스 매클린 Bruce McLean [각주:5]의 사진작인《추락한 전사 Fallen Warrior》나 《주초의 후반작업 Post Works for Plinths》 는 헨리 무어 Henry Moore를 희화하 한 것이다. 레베카 바렌 Rebecca Warren [각주:6] 에 의해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녀의 2002년도 작품,《두 개의 달걀 프라이와 한개의 케밥 Two Fried Eggs and A Kebob》에서는 여성의 실루엣을 암시하도록 하였다. 또는 1994년도, Au naturel 에서는 양동이 위에 중산모를 씌우고, 남근을 닮은 채소3개를 역겹도록 낡은 매트리스위에 설치한다.
마틴 크리드 Martin Creed[각주:7] 이 벽 높다랗게 설치한 가슴은 어떤 림프절마저 자극하는 듯하다. 그의 1996년 작품, Work No.171 는 순수한 우스꽝스러움, 풍부한 표식들- 《완충장치가 문이 열리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어서 30도 밖에 열리지 않는다》-은 머리를 부딪혀야만 문을 열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초현실주의는 영국식 코미디와 닿아있다.하지만 황금기인 1940년대에 발표된 대부분의 작품들이 지나치게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혹은 이상해지기 위해 영국의 선조들을 너무 참조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 작가들, 스파르타쿠스 쳇윈드 Spartacus Chetwynd [각주:8]나 마르커스 코츠 Marcus Coates 초조한 웃음을 초래하거나, 마이클 잭슨이나 자바 더 허트(Star Wars 의 괴물)이 운전하는 고양이 모양의 버스를 본 관객들이 어리둥절해하며 눈썹을 치켜 올릴 뿐이다. 마르커스 코츠는 새소리나 목조형물의《부활》을 담고 있는 듯하다. 마치 로마 선조대에 이뤄졌을 법한 것이다. 이 모든 것들에 영국식이 아닌 것이 있는가? 이 유머의 원칙들을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중의적 표현이나 농담섞인 말을 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예술에서는, 모미디에서 강세를 보이는 야콥 엡슈타인 Jacob Epstein (1938-1939) 의 아담 Adam 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니면, 길버트 앤 조지 Gilbert & George 리차드 해밀턴 Richard Hamilton의 동판화(화장실용 휴지에 광고문구를 쓴) 에서는 해변에 한가로이 놓여있는 거대한 배변(그것은 리차드 해밀턴의 것이 아니다, 그가 고안한 것일뿐.)을 묘사하고있다.


현실적으로, 영국식 유머는 잘못 해석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웃지 않고 농담하는 자, 박식하거나 거드름 피우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보다 자가반성적인 명암에 가깝다. 스튜어트 브리즐리 Stuart Brisley [각주:9]가 1970년대 한 퍼포먼스들을 보면 더러운 욕조에 종일 움직이지 않고 있거나, 영양실조의, 혹은 부패하거나 더럽혀진 의상을 연출하고 있다. 또, Forsyth & Pollard 의 [각주:10]보다 최근작품인 Performer : Audience. Fuck Off (《Artiste.Public.Foutez le camp》는 2009년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은 익살꾼이 끄트머리에 서있는 갤러리를 찾은 관객들을 거울 앞에 서도록 설치하였다 :《당신 웃는 모습이 이쁘군요, 난 예전에 섹시했어요. 지금은 너무 평범해져버렸지만.》라고 젊은 여인에게 말했다.
 사실 우리는 지나치게 웃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보다 타인을 조롱하며 웃는 것을 좋아한다.
 결말 대신에, 그리고 마틴 크리드의 작품 Work No.337 Work No.432 에 드러난 말을 빌자면 이렇다 : 《섹스 하라!》 그리고《죽어라!》



출처 : Beaux Arts Magazine N.326 , 2011.8
기사 : Ossian Ward
번역 : PLONGEUSE ( zamsoobu )
  1. (born 1974, Doncaster, England)[1] is a British artist and musician.[He studied at the Ruskin School of Drawing and Fine Art, the University of Oxford and the Royal College of Art.[3] Mellors makes installations "packed with ad-hoc sculpture, psychedelic theatre and absurdist, satirical film".[4] Mellors output includes installation, sculpture, film and video, music, performance, collage, painting, prints and critical writing.[5] His work in the show Art Now: The Way in Which it Landed, curated by Ryan Gander at Tate Britain in 2008, was Thinking Rock Speaks, an empty speech bubble made of steel attached to a lump of alabaster.[6] Jonathan Griffin in Frieze magazine said that Mellors "gets the last laugh ... Sometimes there really is just nothing to say."[6] In 2002 Mellors co-founded Junior Aspirin Records, a not-for-profit record label releasing music by artists in limited editions. Mellors plays bass in the art-rock group Skill 7 Stamina 12 with Dan Fox, Ashley Marlowe and Maaike Schoorel, and has also released music with Toilet, God in Hackney, Mysterius Horse and under his own name.[7] In 2009 at the South London Gallery, he put on a one night stage version of his film, The Time Surgeon.[8] Jessica Lack in The Guardian described the variety of styles and genres in his films, "skimming off a wide range of artistic references from prog rock to hit TV series The Prisoner, with which he creates brilliantly offbeat installations".[8] He was represented in the Tate Trienniel 2009, Altermodern, by a work Giantbum 2009, based on a story written by him about a party of medieval explorers who lose their way in the body of a giant.[1] The work used film and animatronic heads.[9] Adrian Searle in The Guardian said: There is a lot of bad acting and declaiming, a succession of dreadful puns, gags about a time-travelling Doctor Poo and Father Shit-mass, and some mock golden showers. Imagine the 120 Days of Sodom redone as panto.[9] The work was also exhibited at the Stedelijk Museum, Amsterdam, and a variant of it at Centro Cultural Montehermoso in Vitoria-Gasteiz.[3] In summer 2009, Mellors was commissioned by the BBC to make a short "work of modern art" to introduce the final episode of the cultural history series The Seven Ages of Britain, presented by David Dimbleby and directed by Jonty Claypole. The resultant work The Seven Ages of Britain Teaser featured Dimbleby voicing a silicon mask cast from his own face, alongside actors Gwendoline Christie (as 'The Operator') and Johnny Vivash (as 'Kadmus'). The work was broadcast on BBC One on the 21 March 2010 and can be viewed on the BBC Seven Ages of Britain website.[10] Mellors is represented by Matt's Gallery, London; Galerie Diana Stigter, Amsterdam; and Monitor Video & Contemporary Art,[11] Rome. He lives and works in Amsterdam, the Netherlands, London & Yorkshire, UK. [1] In September 2011, Mellors selected a playlist of music that inspires him in his work. "Music was my way into art school. I was involved in music from my very early teens - tape collage and improvising with a microphone and an analogue delay pedal with friends. We had no technical ability at all. It was great! The experience of improvising with sound has been a handy touchstone ever since in terms of approaching art making.[12] His playlist includes Sonny Sharrock, GZA, Country Teasers and The Notorious BIG. [본문으로]
  2.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1882.2.2~1941.1.13] 요약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작가이다. 37년간 망명인으로서 국외를 방랑하며 아일랜드와 고향 더블린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대표작에 《더블린의 사람들》, 《율리시스》 등이 있다. 국적 아일랜드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아일랜드 더블린 주요저서 《율리시스 Ulysses》(1922),《더블린 사람들 Dubliners》(1914) 본문 더블린 출생.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초래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예수회 계통의 학교에서 교육받고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졸업하였다. 그리스·라틴·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각국어에 통달하였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엘리자베스왕조 시인, 플로베르 등의 작품을 탐독하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 T.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을 흡수하였다. 아일랜드의 문예부흥 기운에 반발하여 학교 졸업과 동시에 파리로 갔으며, 1904년 벌리츠학원의 영어교사로 러시아의 폴라,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 등지에서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취리히로 피난, 1920년부터 파리로 옮겨 새로운 문학의 핵심적 존재가 되어, 주변에 각국의 시인 작가들이 모여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침입을 받자 다시 취리히로 가던 도중 병으로 죽었다.그는 고향 더블린을 버리고 37년간이나 망명인으로서 국외를 방랑하였다. 빈곤과 고독 속에서 눈병에 시달리면서, 전인미답의 문학작품을 계속 집필하였는데, 작품의 대부분이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젊었을 때 한때 신문발행과 영화관 경영을 계획한 적도 있었지만 둘 다 성공하지 못하였다. 1907년 고전적 아취를 지닌 연애시를 모은 시집 《실내악 Chamber Music》을 발표하고, 1914년에는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 Dubliners》을 출간하였다. 그 대부분은 이미 1905년경 이전 탈고로 발표된 것도 몇 가지 있었다. 그 후 1914∼1916년에 《에고이스트》지(誌)에 연재된 자서전적 요소가 많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7)은 ‘의식의 흐름’을 따른 청신한 심리묘사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어 3막의 희곡 《유인(流人)》(1918)을 간행하는 한편, 1918년부터 《율리시스 Ulysses》(1922) 일부를 미국의 잡지 《리틀리뷰》에 발표하여 풍기상 유해하다는 이유로 고소당하기도 하였으나, 조이스라는 이색작가의 존재를 널리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1922년 파리에서 대본업을 하던 미국인 여성 실비아 비치의 희생적 노력으로 《율리시스》가 간행되자,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의 작품에 대한 비평은 훼예포폄(毁譽褒貶)이 엇갈렸으나, 출중한 문학적 재능에는 한결같이 경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은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번역되었고 연구 해설서도 잇달아 출간되었다. 마지막 작품 《피네간의 경야 Finnegan’s Wake》(1939)는 진일보한 실험적 작품으로서 《율리시스》에서 사용된 ‘의식의 흐름’의 수법이 종횡으로 구사되었다. 오늘날의 소설은 매스컴에 용해되어 있으나, 조이스는 그것을 거부할 수 있었던 최후의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하는 시인적 작가였다. [출처] 제임스 조이스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 | 네이버 백과사전 [본문으로]
  3. 1906∼1989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로 전위적인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였다. 사뮤엘 베케트는 1906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출생해서 더블린의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하고, 파리의 고등사범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있다가 귀국하여 모교의 프랑스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 작품 활동 1938년 이후 프랑스에 머물면서 영문 ·불문의 전위적인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였다. 처음에는 영어로 시집 「호로스코프 Whoroscope」(1930), 에세이 「프루스트론」(1931), 소설 「머피 Murphy」(1938) 등을 발표하였으며, 1945년 이후는 프랑스어로 집필하였다. 3부작의 소설 「몰로이 Molloy」(1951),「말론은 죽다 Malone meurt」(1951) 등을 발표하였으며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 En attendant Godot」(1952)의 성공으로 일약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앙티테아트르(anti-theater)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리고「이름 붙일 수 없는 것 L’Innommable」(1953)은 누보 로망(nouveau roman)의 선구적 작품이며, 그 외에 희곡 「승부의 끝 Fin de partie」(1957) 「오, 아름다운 나날 Oh! Les beaux jours」(1963) 「연극」(1964), 모노드라마에 「최후의 테이프」(1960), 소설에 「일에 따라 Comment C’est」(1961) 등이 있다. 그는 그의 전 작품을 통해 세계의 부조리와 그 속에서 아무 의미도 없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절망적인 인간을 묘사하였다. ■ 앙티테아트르(anti-theater) 앙티테아트르(反 연극 기법)는 '부조리극(不條理劇)' 또는 '전위극(前衛劇)', '반연극(反演劇)'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를 현실에 충실해서 만드는 사실주의 연극이나 자연주의 연극이 연극사의 주류를 이루어나가는데 반기를 들고 등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앙티테아트르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보다는 사람의 내면의 생각과 사상 그리고 초자아라는 것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앙티테아트르는 극중에서 등장인물이 자기동일성을 잃고, 시간-공간이 현실성을 잃고, 언어가 그 전달능력을 상실하는 등 연극 그 자체가 행위의 의미를 해체당하는 부조리를 만들어 부조리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앙티테아트르는 배우들의 무의미한 대화들과 우스꽝스런 몸짓과 무대설정이 특징이다. 이 기법을 통해 부조리극은 관객에게 "인간은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목적없이 세계를 표류하는 존재"라는 사상을 전파한다. [본문으로]
  4. Shrigley was born in Macclesfield on 17 September 1968, the younger of two children born to Rita (née Bowring) and Joseph Shrigley. Shrigley grew up in Oadby, Leicestershire, England. He attended City of Leicester Polytechnic's Art and Design course in 1987-1988, and subsequently studied Environmental Art at the Glasgow School of Art from 1988-1991. Although he works in various media, he is best known for his mordantly humorous cartoons released in softcover books or postcard packs. Like the poet Ivor Cutler, Shrigley finds humour in flat depictions of the inconsequential, the unavailing and the bizarre – although he is far fonder of violent or otherwise disquieting subject matter. Shrigley's work has two of the characteristics often encountered in outsider art – an odd viewpoint, and (in some of his work) a deliberately limited technique. His freehand line is often weak, which jars with his frequent use of a ruler; his forms are often very crude; and annotations in his drawings are poorly executed and frequently contain crossings-out (In authentic outsider art, the artist has no choice but to produce work in his or her own way, even if that work is unconventional in content and inept in execution. In contrast, it is likely that Shrigley has chosen his style and range of subject matter for comic effect). As well as authoring several books, he directed the video for Blur's "Good Song" and also for Bonnie 'Prince' Billy's "Agnes, Queen of Sorrow". Since 2005, he has contributed a cartoon for The Guardian's Weekend magazine every Saturday. He is represented in Paris by the Yvon Lambert Gallery,[1] and in 2005 designed a London Underground leaflet cover. Shrigley co-directed an animate!-commissioned film with award-winning director Chris Shepherd called Who I Am And What I Want, based on Shrigley's book of the same title. Kevin Eldon voiced its main character, Pete. He also produced a series of drawings and T-shirt designs for the 2006 Triptych festival, a Scottish music festival lasting for three to four days in three cities. He has also designed twelve different covers for Deerhoof's 2007 record, Friend Opportunity.[1] The name of Jason Mraz's third studio album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is a reference to a piece of art by Shrigley which caught Mraz's attention while he was travelling through Scotland.[2] Shrigley is a lifelong supporter of Nottingham Forest FC.[citation needed] Shrigley is represented by Stephen Friedman Gallery, London [edit] Music [본문으로]
  5. Bruce McLean (born 1944) is a Scottish performance artist and painter. McLean was born in Glasgow[1] and studied at Glasgow School of Art from 1961 to 1963, and at St Martin's School of Art, London,from 1963 to 1966.[2] where he studied with Anthony Caro.[3] In a reaction to the attitude of the latter he began making sculpture from rubbish.[4] He has gained international recognition for his paintings, ceramics, prints, work with film, theatre and books.[5] McLean was Head of Graduate Painting at The Slade School of Fine Art London [6] He has had numerous one man exhibitions including Tate Gallery in London, The Modern Art Gallery in Vienna and Museum of Modern Art, Oxford.[7] In 1985 he won the John Moores Painting Prize.[8] Mclean lives and works in London. [본문으로]
  6. [/footnote]의 최근 조각품도 마찬가지로 거장들에게서 볼 수 있는 친숙한 형태를 다시 이용하고 있죠. 분명히 웃음을 유발하도록 거대한 엉덩이나 시뻘건 입술을 만드는 것이다.

    우스꽝스러움과 초현실주의가 리스트의 마지막에 오르다. 우스꽝스러움은 사라 루카스 Sarah Lucas[footnote]세라 루커스 [Sarah Lucas, 1962~] 요약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 영국 현대미술의 주역인 yBa(young British artists) 그룹의 한 사람으로 도발적이고 대담한 자신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드러냄으로써 남성중심의 가치관과 성적 담론에 거칠고 대담하게 저항하였다. 국적 영국 활동분야 사진, 조각, 설치 출생지 영국 런던 주요작품 《자연스러운 것에게 Au Naturel》(1994), 《인간 변기 Human Toilet》(1996), 《토끼 Bunny》(1997), 《담배를 입에 문 자화상 Self-portrait with Cigarettes》(20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2005) 본문 1962년 영국 런던 북부의 가난한 동네 홀로웨이(Holloway)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술과 담배, 성에 눈을 뜬 루카스는 학교를 떠나 수년간 이런 저런 직업을 전전하다 수업료가 거의 없는 지역 미술학교를 거쳐 당시에는 그리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런던 변두리의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공부하였다.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동기이기도 한 그는 1988년 '프리즈 Freeze' 전시에 참여하였고, 이후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기획한 주요 전시에 초대되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영국 현대미술의 주역으로 떠올랐다.루카스는 남성보다 더 마초다운 이미지로 영국 미술계에서는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과 함께 '양대 불량소녀'로 불린다. 그는 타블로이드 신문에 나오는 선정적인 여성 이미지와 문구들을 콜라주하고 거기에 자신의 초상을 이어 붙인 거대한 도색 신문으로 첫 신고식을 치른 이후 비천한 성문화를 날카롭게 꼬집었다. 그는 자신의 사진 작품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도발적이고 건방진 자신의 이미지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네 살 때 담배를 경험하고 아홉 살 때는 이미 골초가 되어 버린 그는 자신의 자화상 시리즈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반항적인 포즈로 의자에 앉아 있거나 계란 프라이를 가슴에 얹어 놓고 축 늘어진 자세를 취하거나, 물통을 안고 나체로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등 실로 불량스럽기 이를 데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었다.또한 그는 담배 꽁초, 의자, 스타킹, 전구, 철사 옷걸이, 양동이, 바나나, 오이, 오렌지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성적인 상징물로 전환시켰다. 그의 작품은 남성 중심의 가치관과 성적 담론에 대한 일종의 예술적 욕설이랄 수 있을 만큼 과격하고 거칠었다. 그러나 그 대담함과 거침없음은 결국 역겨움과 욕망이라는 인간의 대립된 감정을 직면하게 한다. 더불어 그 둘이 결코 쉽게 분리되거나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도 연관된다. 때로는 노골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관객을 매료시키기도, 강한 거부감을 가지게도 하는 그의 작품은 바로 우리를 향해 나의 모순과 부정을 이야기한다. 주요 작품에는 《자연스러운 것에게 Au Naturel》(1994), 《인간 변기 Human Toilet》(1996), 《토끼 Bunny》(1997), 《담배를 입에 문 자화상 Self-portrait with Cigarettes》(20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2005) 등이 있다.[출처] 세라 루커스 [Sarah Lucas ] | 네이버 백과사전 [본문으로]
  7. born 1968) is an artist and musician. He won the Turner Prize in 2001 for Work No. 227: the lights going on and off, which was an empty room in which the lights went on and off.Martin Creed was born in Wakefield, England, and brought up in Glasgow, Scotland. He studied art at the Slade School of Art at University College London from 1986 to 1990. Since 1987, Creed has numbered each of his works, and most of his titles relate in a very direct way to the work's nature. Work No. 79: some Blu-tack kneaded, rolled into a ball and depressed against a wall (1993), for example, is just what it sounds like, as is Work No. 88, a sheet of A4 paper crumpled into a ball (1994). One of Creed's best known works is Work No. 200, half the air in a given space (1998), which is a room with enough inflated balloons in it for them to contain half the air in it. In 1996, Richard Long and Roger Ackling selected Creed to exhibit at EASTinternational. Creed's Work No 850, an athlete running through the Tate Britain gallery. Creed is perhaps best known for his submission for the 2001 Turner Prize show at the Tate Gallery, Work No. 227, the lights going on and off, which won that year's prize. The artwork presented was an empty room in which the lights periodically switched on and off (frequency five seconds on/five seconds off). As so often with the Turner Prize, this created a great deal of press attention, most of it questioning whether something as minimalist as this could be considered art at all. Artist Jacqueline Crofton threw eggs at the walls of Creed's empty room as a protest against the prize, declaring that Creed's presentations were not real art and that "painting is in danger of becoming an extinct skill in this country".[1] In 2006, Martin Creed presented an extensive exhibition with sculptures, videos and performances titled I Like Things with Nicola Trussardi Foundation in Milan. Creed formed a band, Owada, in 1994. In 1997, they released their first CD, Nothing, on David Cunningham's Piano label. Here too there is a very direct relation between the song titles and the work itself: in songs like "1-2-3-4" the entire lyrics are contained in the title. Sound has also featured in his gallery-based work, with pieces using doorbells and metronomes. Since 1999, he no longer uses the band name "Owada. In 2000, he published a recording of his songs under his own name with the arts publisher Art Metropole, in Toronto. In 2010, he provided the cover art for a Futuristic Retro Champions single, while supporting its launch with an appearance with his own band. In 2009, he wrote and choreographed Work No. 1020, a live performance of Creed's own music, ballet, words and film, originally produced by Sadler's Wells, London and performed in the Lilian Baylis Studio. In 2010, Work No. 1020 was performed at the Traverse Theatre, Edinburgh as part of the Fringe Festival and was most recently performed on 21st June 2011 in the main theatre at Sadler's Wells, London. Some of Creed's works use neon signs. In these cases, the title of the work usually indicates what the sign says. These pieces include Work No. 220, Don't Worry (2000) and Work No. 232, the whole world + the work = the whole world (2000), which was mounted on Tate Britain in London. In 2011, Creed gave work to the UK Registered Charity the Environmental Justice Foundation (1088128). A run of 20 t-shirts was made featuring his Work No. 531, all of which were hand screen printed in London and individually numbered on the inside neck. They are available from the charity.[2] In January 2011, Creed released the single "Thinking/Not Thinking" (TR1) on his label Telephone Records. [본문으로]
  8. Lali "Spartacus" Chetwynd (born 1973) is a British artist. She reworks iconic moments from cultural history in deliberately amateurish and improvisatory performances.[1]Participating in New Contemporaries in 2004,[6] she was shortlisted for the Beck's Futures prize in 2005.[7] Her contribution to the 2006 Tate Triennial[8] was The Fall of Man, a puppet-play based on The Book of Genesis, Paradise Lost and The German Ideology.[4] In 2009 her work Hermitos Children was included in "Altermodern", the fourth Tate Triennial. The filmed performance was summarised by Adrian Searle as, "The young woman who rode to her own death on the dildo see-saw at the Sugar-Tits Doom Club,"[9] and described by Richard Dorment as, "Silly beyond words and teetered at times on the edge of porn – but once you start looking at it I defy you to tear yourself away."[10] Although characterized as a reworking of iconic moments from cultural history, Chetwynd's work has risked being seen as plagiarism, and in the case of a cat bus prominently featured in her performance work at the 2010 Frieze Art Fair,[11]copyright infringement.[12]The cat bus character appears in Hayao Miyazaki's "My Neighbor Totoro" copyright 1988 by Nibariki-G.[13]distributed by Disneydreaming. Her works are held in the Saatchi Gallery,[14] 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 Zürich, the Tate[15] and the British Council collection.[16 [본문으로]
  9. Stuart Brisley (born in 1933 in Haslemere, Surrey, England) is widely regarded as the seminal figure of British performance art. Over a career of half a century Stuart Brisley has come to the conclusion, as stated in his recent novel "Beyond Reason: Ordure" (2003) that 'what goes down comes up'. Although often hailed as the 'godfather of British performance art', Brisley is a more complex figure, whose practice extends to painting, community projects and pseudo-curatorial installations. Brisley has been at the forefront of experimentation and political debate within the visual arts – performance artist, painter, sculptor, writer, sound artist, film and video maker, uniting all these working methods is a concern for things that have fallen down (detritus on the streets, human excrement), or have been otherwise marginalised (miners, bin men). [본문으로]
  10. Iain Forsyth and Jane Pollard are British artists who create re-enactments of cultural and art historical events. Forsyth was born in Manchester in 1973, Pollard in Newcastle in 1972.[1] [본문으로]